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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s story#291] “회사와 결혼했다” 윤경욱 타운컴퍼니 대표

[Startup’s story#291] “회사와 결혼했다” 윤경욱 타운컴퍼니 대표

타운컴퍼니는 대학생 대상 공동구매 플랫폼 ‘타운어스’를 운영중인 스타트업이다. 과잠바, 식자재, 여성용품 등 3개 품목으로 시작한 취급 물품은 1년 사이 300개로 늘었다. 올해 7월 사용자 3만명, 1만 다운로드, 하루 방문자수 4천명을 기록했던 타운컴퍼니는 9월 현재 사용자 5만, 하루 방문자수 8천 명으로 지속적으로 수치가 높아지는 중이다. 사춘기에 키가 급성장하는 청소년처럼 성장속도가 빠르다. 이들의 성장세는 투자자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겨 작년 6월 동문 파트너스와 ... More »

[Startup’s story #290]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한다’ 조경준 크레딧데이터 대표

[Startup’s story #290]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한다’ 조경준 크레딧데이터 대표

취업을 앞둔 구직자들에게 회사의 처우만큼 궁금한 점은 없을 것이다. 대기업은 어느정도 공개돼 있지만 여전히 많은 중소기업은 ‘협의후 결정’ 식의 베일에 가려져 있다. 회사와 상의하는 연봉은 얼마인지, 퇴사자 비율은 얼마나 되는지, 이미지와 복지가 비례하는지 등의 정보는 구직자뿐 아니라 근로자에게도 이직의 배경지식이 된다. 이 궁금증을 현실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공중인 서비스가 있다. 추석 직전 큰 화제가 된 서비스 크레딧잡이 그것이다. 크레딧잡은 국민연금 납부 데이터를 ... More »

[Startup’s story #289] 김경문 로하 대표, “글로벌 시장 국민 메신저가 목표”

[Startup’s story #289] 김경문 로하 대표, “글로벌 시장 국민 메신저가 목표”

(부산행 #4) ‘로하’ 스토리 기술 스타트업이자 예비 사회적기업인 로하의 김경문 대표는 근래 만난 창업자 중 가장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었다.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데 거침이 없었다. 회사 동료에 따르면, ‘한 번 뭔가에 꽂히면 주변을 보지않고 달리는 성격’, ‘생각은 많이하지만 고민은 안 한하는 성격’이라 한다. 또 창업에 대한 고민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만 그것을 풀어낼 때 더없는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낀다고. 김 대표가 로하를 창업한지는 3년. ... More »

[인터뷰] “영남권 스타트업에 경험과 노하우 전달하는 투자사 될 것”,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 이동철 대표

[인터뷰] “영남권 스타트업에 경험과 노하우 전달하는 투자사 될 것”,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 이동철 대표

10년간 투자자로 살아온 이동철 대표는, 올 1월 부산 및 영남권 지역을 중심으로 투자하는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이하 케이브릿지)’를 설립했다. 투자 지역을 국한한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벤처 업계의 눈으로부터 다소 소외되어 있던 부산 지역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겠다는 계획에서다. 마침 부산은 시의 주도로 창업 생태계가 막 태동하고 있는 참이다. 부산시는 올해 부산 지역 기술기반 스타트업에 집중투자하기 위해 52억 원의 엔젤 펀드를 조성하고, 창업 생태계의 중심지가 될 ... More »

[Startup’s Story #288] “축산계의 블룸버그를 꿈꾼다”, 미트박스 김기봉 대표

[Startup’s Story #288] “축산계의 블룸버그를 꿈꾼다”, 미트박스 김기봉 대표

축산물 가격을 결정 짓는 변수는 다양하다. 기후, 국제 곡물 시세에 따른 사료값 변동, 수요 변화, 질병·자연 재해 유무는 물론 국가 정책 마저 고기값에 영향을 준다. 지금까지 축산물 수입 원가에 대한 정보는 시장 내 소수의 집단 내에서만 공유되어 왔다. 원가를 모르는 요식업자나 일반 소비자는 이 고기가 얼마에 수입되었는지, 도매업자가 붙인 중간 마진이 얼마인지 정확히 알 수 없었다. 미트박스는 이러한 축산업계 정보 ... More »

[Startup’s story #287] 마리몬드, 상처입은 영혼을 위로하는 소셜벤처

[Startup’s story #287] 마리몬드, 상처입은 영혼을 위로하는 소셜벤처

대학시절 윤홍조 대표는 평범한 직장생활을 원했던 학생이었다. 그러던 중 학교내 봉사 동아리를 하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처음 만났다. 그것을 계기로 인간의 존귀함에 대해 생각하게 된 그는 이를 사업으로 연결하고 싶었다고 한다. 윤홍조 대표가 이끌고 있는 소셜벤처 ‘마리몬드‘는 ‘위안부’ 할머니와 존엄성에 대해 생각하는 착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대중에게 알려지고 있다. ‘모든 사람이 각자의 존엄성을 소중히 여기게 될 때 회사가 자연히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 More »

[인터뷰] 권영철 단디벤처포럼 회장, “우리의 사명? 창업 생태계 활성화의 밑거름!”

[인터뷰] 권영철 단디벤처포럼 회장, “우리의 사명? 창업 생태계 활성화의 밑거름!”

단디벤처포럼은 부산지역 스타트업, 부산테크노파크, 한국엔젤투자협회 등이 지역 창업 활성화와 벤처 투자 분위기 확산을 위해 결성한 자생조직이다. 시작은 2012년 최철안 전 부산울산중소기업청장이 지역 청년창업자들과 매월 간담회를 열었던 것이 계기가 되었다. 현재 단디벤처포럼은 권영철 회장(젠픽스 대표)을 비롯하여 12명의 창업기업 대표로 구성된 부회장단과 30여 명의 운영위원진, 대학생 창업동아리 학생 50여 명이 주요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이외 온라인을 통해 활동하고 있는 회원이 300여 명을 ... More »

[공간 뒤에 사람있어요 #1] 마루180에서는 어떤 사람들이 일하고 있을까?

[공간 뒤에 사람있어요 #1] 마루180에서는 어떤 사람들이 일하고 있을까?

세계의 창업 중심지마다 자리를 잡고 있는 협업·지원 공간은 그 나라 창업 생태계의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장소다. 업계 주요 행사와 인재들이 몰리는 네트워크의 요지이기 때문이다. 서울의 경우 강남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주요 지원 공간들이 세워졌다. 이들은 모두 5년이 채 안 된 신생 기관들이지만, 창업 열풍에 힘입어 빠르게 명성을 얻었다. 반면 이 공간을 작동하게 하는 배후(?)의 인물들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 More »

[Startup’s story #286] 오빠와 누나는 수학을 어떻게 풀까? – 오누이

[Startup’s story #286] 오빠와 누나는 수학을 어떻게 풀까? – 오누이

대학교 때 수학 과외를 했던 고예진 오누이 대표는 학생들을 지도할 때마다 시간이 비효율적으로 소비된다고 느꼈다. 학생들이 수학을 정말 이해했는지, 본인이 잘 가르친 게 맞는지 학생들의 피드백도 궁금했다. 하지만 막상 다가와 질문하는 친구들은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학생들 모두가 들고다니는 스마트폰을 통해 신속한 질의응답이 가능하다면 그런점이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교사에게 질문하기 쑥스러워 하는 학생들도 언제 어디서나 질문하고, 교사는 반대로 학생의 이해도를 ... More »

[Startup’s story #285] “저질러야 세상이 바뀐다!”

[Startup’s story #285] “저질러야 세상이 바뀐다!”

박병종 콜버스랩 대표는 한국경제신문에서 2년 7개월의 기자 생활 후 팀원 하나 없이 창업 전선에 뛰어 들었다. 중소기업청 산하 스마트벤처창업학교에 선정돼 지난 해 8월 법인 설립을 마친 후 사업을 시작했다. 그가 내놓은 콜버스는 심야 시간 대 택시의 공급 부족과 승차 거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온디맨드 서비스다. 경로 최적화 서비스, 공유 경제 등 여러 트렌드 용어가 따라 붙으며, 제 2의 우버로 업계의 주목을 ... More »

[Startup’s story #284] “어른과 아이 모두 열광할 제품 만든다.”

[Startup’s story #284] “어른과 아이 모두 열광할 제품 만든다.”

‘전화기 없이 손 끝으로 통화를 가능하게 해주는 시곗줄.’ 사람들에게 독특한 장면을 선사할 제품, ‘시그널(Sgnl)’은 삼성전자의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삼성전자 창의랩(C-LAB)’에 모인 5,500개의 아이디어 속에서 반짝인 하나의 생각에서 탄생한 아이디어다. 시그널은 손가락 끝을 귀에 대면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는 스마트 시계줄이다. 손가락을 귀에 대어 상대방의 목소리를 듣는 한편, 시계줄에 장착된 마이크를 통해 본인의 음성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인체를 매질로 소리를 전달하기 때문에 ... More »

[Startup’s story #283] “부산 창업자들은 사명감이 있다”

[Startup’s story #283] “부산 창업자들은 사명감이 있다”

(부산행 #3) 소셜벤처 바이맘 스토리 소셜과 벤처는 패러독스다. 소셜은 사회적 가치를, 벤처는 경제적 가치를 지향한다. 상반되는 가치의 만남은 혼돈을 야기하기도 한다. 그러나 모든 벤처가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소셜벤처는 이제 사회적기업의 일부 영역도 아니고 벤처의 작은 모퉁이 기업도 아니다. 시대를 열어가는 사회적 가치와, 혁신을 바탕으로 하는 경제적 가치가 융합된 벤처의 미래 지향점이라 할 수 있다. 난방텐트 제조기업인 ‘바이맘’은 ... More »

[인터뷰] 최영찬 대표, “부산 창업 생태계, 민간이 움직일 때다.”

[인터뷰] 최영찬 대표, “부산 창업 생태계, 민간이 움직일 때다.”

선보엔젤파트너스는 부산을 중심으로 동남권 지역의 기술기반 창업팀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액셀러레이터다. 무엇보다 30년 전통의 부산기반 조선 및 해양 기업 ‘선보공업’이 모회사다. 선보엔젤파트너스는 기술기반 스타트업 전문 투자기관이자 액셀러레이터로 법인설립부터 VC 후속 투자 연계까지 A-Z 지원을 표방하고 있다. 선보엔젤파트너스를 이끄는 최영찬 대표는 선보공업의 2세 경영인으로 세 번의 창업 경험이 있는 기업가이다. 2005년 선보공업 생산직 입사 시절 직원들이 너무 일에만 매달리는 환경을 ... More »

[Startup’s story #282] 스타트업식 혁신 더해 사회적 가치 실현한다!

[Startup’s story #282] 스타트업식 혁신 더해 사회적 가치 실현한다!

“아버지 같은 분들인데,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었다.” 두손컴퍼니의 박찬재(29) 대표는 회사를 설립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렇게 답했다. ‘홈리스가 만든 종이 옷걸이’로 주목 받았던 두손컴퍼니는 전 직원의 절반 정도가 노숙인으로 구성 돼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현재는 물류 배송 업체로 탈바꿈해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스타트업이 가진 혁신을 더해 일자리를 통한 빈곤퇴치에 일조하고 싶다는 박 대표를 만나봤다. 박찬재 두손컴퍼니 대표 두손컴퍼니, 어떤 기업인가. ‘일자리를 ... More »

[Startup’s story #281] “음지의 동인 문화를 산업으로” 이미호 캡슐코퍼레이션 대표

[Startup’s story #281] “음지의 동인 문화를 산업으로” 이미호 캡슐코퍼레이션 대표

‘5차 산업을 4차 산업 길목에서 틀어쥐려는 후조 스타트업’ 캡슐코퍼레이션이 스스로에 대해 내린 정의다. 이들은 동인 문화를 향유하는 일명 ‘후조시(腐女子·부녀자)’의 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만든다. 타깃도 관련 문화가 시작되었고 산업으로 인정받는 일본시장이다.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 법무팀에서 잔뼈가 굵은 이미호 캡슐코퍼레이션 대표는 ‘캔디캔디’로 시작해 ‘드래곤볼’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만화에 입덕하며 20여 년 간 동인 작가로 활동한 인물이다. 이미호 대표를 만나 독특한 사업 아이템을 선택한 ... More »

[Startup’s story #280] 소셜벤처의 외장에 기술 스타트업의 엔진을 달다.

[Startup’s story #280] 소셜벤처의 외장에 기술 스타트업의 엔진을 달다.

영어 실력 증진의 필요성을 느끼고는 있으나 시간과 비용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이나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 심지어 영어권 국가로 터전을 옮긴 이주민까지 각자의 상황에 맞게 니즈도 다양하다. 이런 이들에게 텔라(TELLA)는 유용한 서비스다. 텔라는 카카오톡을 매개로 한 영어 튜터링 서비스로 원어민 강사와 1: 1로 채팅을 하면서 영어회화와 작문에 대한 첨삭지도를 받을 수 있다. 또 전화 통화를 통해 다양한 상황별 ... More »

[Startup’s story #279] 샌드박스네트워크 이필성 대표 “스타트업을 빨리 벗어나고 싶다”

[Startup’s story #279] 샌드박스네트워크 이필성 대표 “스타트업을 빨리 벗어나고 싶다”

지난 1년 간 인터넷 비즈니스 업계의 주요 키워드 중 하나는 ‘MCN(Multi Channel Network)’이었다. MCN은 유튜브, 아프리카TV 등 동영상 사이트에서 인기가 많은 1인ㆍ중소 창작자의 콘텐츠 유통ㆍ판매, 저작권 관리, 광고 유치, 자금 지원 등에 도움을 주고 콘텐츠로부터 나온 수익을 창작자와 나눠 갖는 미디어 사업을 이야기 한다. ‘1인 미디어’ 채널은 근래의 트렌드는 아니다. 십수 년 전 블로그 시대부터 일반인의 콘텐츠 생산은 주목을 받아왔었다. 다만 ... More »

[Startup’s Story #278] “좋은 음식 만들면 기회는 올 거라고 믿었다”, 리본키친 문채우 대표

[Startup’s Story #278] “좋은 음식 만들면 기회는 올 거라고 믿었다”, 리본키친 문채우 대표

문채우 대표는 8년 전, 헬스케어 시장이 열릴 것이라는 확신으로 직장을 그만두고 창업 길에 나섰다. 스마트폰도,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이해도 없던 시절이었다. ‘3년만 투자해보자’고 시작했던 사업이 올해로 8년째가 됐다. 리본키친이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작년이다. 8년간 어떻게 버텼냐는 질문에 문 대표는 “좋은 걸 만들면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하고 계속 공부했다”고 답했다. 리본키친은 당뇨 환자식을 포함해서 다이어트식, 디톡스식 등 다양한 건강 식단을 ... More »

[Startup’s Story #277] 목장 후계자들이 만든 스타트업 ‘목장커머스’

[Startup’s Story #277] 목장 후계자들이 만든 스타트업 ‘목장커머스’

오종석 목장커머스 대표는 어릴 때부터 사료값이 1원만 올라도, 그해의 가축 농사가 얼마나 휘청거릴 수 있는지를 직접 보면서 자랐다. 2012년에는 사료값이 올라 실제로 집에 있는 소를 다 내다판  일도 있었다. 오 대표는 ‘서울은 복잡해서 못 살겠다’며 너스레를 떠는 모태 농촌인이다. 대학도 축산학과(건국대학교 )를 졸업했고, 지금의 창업 동료들도 그곳에서 만났다. 대부분이 목장 후계농으로 이루어진 이 팀은 가상의 소비자가 아닌, 몇 년 후의 자신을 위해 ... More »

[Startup’s story #276] ‘더 많은 스타와 팬을 모이게 하겠다”, 마이돌 이진열 대표

[Startup’s story #276] ‘더 많은 스타와 팬을 모이게 하겠다”, 마이돌 이진열 대표

좋아하는 아이돌이 아침에 알람을 보내주고 식사는 했느냐며 말을 걸어준다. 일에 몰두하다 휴대폰 잠금화면에 아이돌 사진을 보며 의지를 다진다. 가끔은 응원하는 내용을 담아 편지를 쓰면 그에게서 화사한 답장이 온다. 아이돌과 연애하는 듯한 기분을 낼 수 있는 서비스인 ‘마이돌’은 국내에서보다 중화권 팬들에게 더욱 인기가 많은 엔터테인먼트 어플리케이션이다. 2016년 8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1,300만명에 이른다. 특히, 좋아하는 아티스트에게 편지를 보내면 실제로 그에게서 ...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