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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s story #281] “음지의 동인 문화를 산업으로” 이미호 캡슐코퍼레이션 대표

[Startup’s story #281] “음지의 동인 문화를 산업으로” 이미호 캡슐코퍼레이션 대표

‘5차 산업을 4차 산업 길목에서 틀어쥐려는 후조 스타트업’ 캡슐코퍼레이션이 스스로에 대해 내린 정의다. 이들은 동인 문화를 향유하는 일명 ‘후조시(腐女子·부녀자)’의 활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만든다. 타깃도 관련 문화가 시작되었고 산업으로 인정받는 일본시장이다.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기업 법무팀에서 잔뼈가 굵은 이미호 캡슐코퍼레이션 대표는 ‘캔디캔디’로 시작해 ‘드래곤볼’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만화에 입덕하며 20여 년 간 동인 작가로 활동한 인물이다. 이미호 대표를 만나 독특한 사업 아이템을 선택한 ... More »

[Startup’s story #280] 소셜벤처의 외장에 기술 스타트업의 엔진을 달다.

[Startup’s story #280] 소셜벤처의 외장에 기술 스타트업의 엔진을 달다.

영어 실력 증진의 필요성을 느끼고는 있으나 시간과 비용 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이나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 심지어 영어권 국가로 터전을 옮긴 이주민까지 각자의 상황에 맞게 니즈도 다양하다. 이런 이들에게 텔라(TELLA)는 유용한 서비스다. 텔라는 카카오톡을 매개로 한 영어 튜터링 서비스로 원어민 강사와 1: 1로 채팅을 하면서 영어회화와 작문에 대한 첨삭지도를 받을 수 있다. 또 전화 통화를 통해 다양한 상황별 ... More »

[Startup’s story #279] 샌드박스네트워크 이필성 대표 “스타트업을 빨리 벗어나고 싶다”

[Startup’s story #279] 샌드박스네트워크 이필성 대표 “스타트업을 빨리 벗어나고 싶다”

지난 1년 간 인터넷 비즈니스 업계의 주요 키워드 중 하나는 ‘MCN(Multi Channel Network)’이었다. MCN은 유튜브, 아프리카TV 등 동영상 사이트에서 인기가 많은 1인ㆍ중소 창작자의 콘텐츠 유통ㆍ판매, 저작권 관리, 광고 유치, 자금 지원 등에 도움을 주고 콘텐츠로부터 나온 수익을 창작자와 나눠 갖는 미디어 사업을 이야기 한다. ‘1인 미디어’ 채널은 근래의 트렌드는 아니다. 십수 년 전 블로그 시대부터 일반인의 콘텐츠 생산은 주목을 받아왔었다. 다만 ... More »

[Startup’s Story #278] “좋은 음식 만들면 기회는 올 거라고 믿었다”, 리본키친 문채우 대표

[Startup’s Story #278] “좋은 음식 만들면 기회는 올 거라고 믿었다”, 리본키친 문채우 대표

문채우 대표는 8년 전, 헬스케어 시장이 열릴 것이라는 확신으로 직장을 그만두고 창업 길에 나섰다. 스마트폰도,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이해도 없던 시절이었다. ‘3년만 투자해보자’고 시작했던 사업이 올해로 8년째가 됐다. 리본키친이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작년이다. 8년간 어떻게 버텼냐는 질문에 문 대표는 “좋은 걸 만들면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하고 계속 공부했다”고 답했다. 리본키친은 당뇨 환자식을 포함해서 다이어트식, 디톡스식 등 다양한 건강 식단을 ... More »

[Startup’s Story #277] 목장 후계자들이 만든 스타트업 ‘목장커머스’

[Startup’s Story #277] 목장 후계자들이 만든 스타트업 ‘목장커머스’

오종석 목장커머스 대표는 어릴 때부터 사료값이 1원만 올라도, 그해의 가축 농사가 얼마나 휘청거릴 수 있는지를 직접 보면서 자랐다. 2012년에는 사료값이 올라 실제로 집에 있는 소를 다 내다판  일도 있었다. 오 대표는 ‘서울은 복잡해서 못 살겠다’며 너스레를 떠는 모태 농촌인이다. 대학도 축산학과(건국대학교 )를 졸업했고, 지금의 창업 동료들도 그곳에서 만났다. 대부분이 목장 후계농으로 이루어진 이 팀은 가상의 소비자가 아닌, 몇 년 후의 자신을 위해 ... More »

[Startup’s story #276] ‘더 많은 스타와 팬을 모이게 하겠다”, 마이돌 이진열 대표

[Startup’s story #276] ‘더 많은 스타와 팬을 모이게 하겠다”, 마이돌 이진열 대표

좋아하는 아이돌이 아침에 알람을 보내주고 식사는 했느냐며 말을 걸어준다. 일에 몰두하다 휴대폰 잠금화면에 아이돌 사진을 보며 의지를 다진다. 가끔은 응원하는 내용을 담아 편지를 쓰면 그에게서 화사한 답장이 온다. 아이돌과 연애하는 듯한 기분을 낼 수 있는 서비스인 ‘마이돌’은 국내에서보다 중화권 팬들에게 더욱 인기가 많은 엔터테인먼트 어플리케이션이다. 2016년 8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1,300만명에 이른다. 특히, 좋아하는 아티스트에게 편지를 보내면 실제로 그에게서 ... More »

[Startup’s Story #275] “열다섯 명만 모이면, 출근 버스가 모셔드려요.”

[Startup’s Story #275] “열다섯 명만 모이면, 출근 버스가 모셔드려요.”

취업포털 잡코리아의 작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회사원 2,414명 중 총 10.6%가 ‘거의 매일 출근길 받은 스트레스로 온종일 불쾌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51.3%의 참가자는 한 달에 한 두 번 그런 경험을 한다고 밝혔다. 출근 셔틀버스 예약 서비스 ‘모셔(모두의 셔틀)’는 환승 세 번의 고단한 출근길을 경험했던 장지환 대표가 만든 스타트업이자 서비스이다. 열 다섯 명이 모이면 출동한다는 모셔의 수장을 만나봤다. 복잡한 ... More »

[Startup’s story #274] “공유 차량이 500만대가 될 때까지”, 쏘카 이재용 대표

[Startup’s story #274] “공유 차량이 500만대가 될 때까지”, 쏘카 이재용 대표

‘대한민국 2,30대와 함께 성장해가는 기업.’ 혹자는 쏘카를 이렇게 정의한다. 쏘카는 자동차가 필요한 거리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유 차량을 제시하며 4년 전 제주도에서 처음 등장했다. 이후 2,30대에게 지지를 받으며 국내 굴지의 ‘카쉐어링 기업’으로 성장했고, 지난해에는 SK에서 650억원 규모 투자유치를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국내 카쉐어링 시장 1, 2위 업체인 쏘카와 그린카의 지난해 매출 합계는 668억원 규모다. 양강 체제라 평가되지만, 매출 점유율을 보면 쏘카가 그린카의 2배 ... More »

[Startup’s story #273] 창업이라는 형태로 내 일을 한다.

[Startup’s story #273] 창업이라는 형태로 내 일을 한다.

(부산행 #2) 비크리에이티브랩 스토리 2013년 3월 부산에 취재차 갔을 때 지역 스타트업 창업자에게 연락이 왔었다. 당시 부산에서 흔치 않은 IT창업을 한 사람이었다. 오랜 시간은 아니었지만, 대화를 나누면서 고군분투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1년 뒤인 2014년 3월에 인터뷰 겸 지역 창업자 간담회 자리에서 그를 만난 후 몇 년 간은 소식을 듣지 못 했다. 그러던 차에 그가 첫 창업을 접고 새로운 시작을 한다는 근황이 ... More »

[인터뷰] 한국통 중국 VC 제이슨 쉬, “한 기업 당 300억 까지 투자할 계획있다”

[인터뷰] 한국통 중국 VC 제이슨 쉬, “한 기업 당 300억 까지 투자할 계획있다”

모던캐피탈(Modern Capital)의 제이슨 쉬(Jason Xu) 대표는 중국 VC 중 한국 스타트업 투자의 경험이 가장 많은 투자자다. 그는 지난 2년간 중국의 5대 투자사로 꼽히는 DT캐피털에서부터 총 10개의 한국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이끌었다. 그런 그가 2015년, 동아시아 지역을 아울러 일본·한국 등 해외 스타트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기 위해 모던캐피탈을 창업했다. 지난 28일 텐센트와 모던캐피탈이 공동 주최한 ‘텐센트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제이슨 ... More »

[Startup’s story #272] “서울 전지역 5천 원 퀵서비스가 가능한 이유” 원더스 김창수 대표

[Startup’s story #272] “서울 전지역 5천 원 퀵서비스가 가능한 이유” 원더스 김창수 대표

살다 보면 퀵서비스를 불러야 할 순간이 온다. 거리당 가격이 매겨지다 보니 평균가라는 것 자체가 없다. 결국, 몇 군데 업체에 연락해보고 그나마 가장 저렴한 가격의 업체를 선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가격 면에서 견줄만한 대상이 없는 스타트업이 등장했다. ‘서울 모든 지역, 거리 상관없는 단일가 5천 원 퀵서비스’, 원더스(WONDERS) 이야기다. 퀵서비스 사업은 녹록치 않다. 올해 3월 유명 VC에게 투자를 받기도 한 온라인 퀵서비스 스타트업이 자금상의 ... More »

[Startup’s story#271] 벤처하는 바보들이 만든 이사 O2O 서비스

[Startup’s story#271] 벤처하는 바보들이 만든 이사 O2O 서비스

염상준 벤디츠 공동대표 (부산행 #1) 벤디츠 스토리 작년과 올해 창조경제혁신센터, 센텀기술창업타운 등이 개소하면서 흐름에 변화가 일고 있지만, 불과 2년 전만 하더라도 부산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기반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은 많지 않았다. 다수가 지역 인프라에 걸맞는 제조 기업이었다. O2O 서비스는 더더군다나 보기 힘들었다. 부산을 기반으로 한 IT스타트업 벤디츠는 그래서 ‘부산스럽지 않은’ 기업이다. 벤디츠는 현재 이사 O2O 서비스 ‘이사모아’를 주력으로, 결혼 상품과 ... More »

[Startup’s story#270] “사업목표? 세계적 기업으로 키우는 것!” 레페리 최인석 대표

[Startup’s story#270] “사업목표? 세계적 기업으로 키우는 것!” 레페리 최인석 대표

‘뷰티 블로거’가 각광 받던 시대가 있었다. 2000년대에 등장한 그들은 블로그에 자신들이 한 메이크업 및 사용한 제품을 소개하며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 시장에 이름을 알렸었다. 2016년 현재 이들은 미디어가 돼 더욱 화려하고 자세하게 영상에서 대중 앞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뷰티 블로거, 유튜버를 관리하고 양성해 아시아 시장에 코리아 뷰티를 선보이고 있는 MCN 기업이 있다. ‘레페리 뷰티 엔터테인먼트(이하 레페리)’다. 레페리는 뷰티/패션 영역의 1인 동영상 창작자를 글로벌 ... More »

[Startup’s story#269] “모든 가정에 꽃이 놓여지는 그 날까지”, 꾸까 박춘화 대표

[Startup’s story#269] “모든 가정에 꽃이 놓여지는 그 날까지”, 꾸까 박춘화 대표

봄엔 작약, 여름엔 해바라기, 가을엔 수국, 겨울엔 목화까지.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을 소개하는 업체가 있다. 플라워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꾸까가 그 곳이다. 2년전 천만원으로 시작한 꾸까는 현재 정기 구독자수 4만명, 월 매출 4억원 대, 3개의 자체 브랜드를 가진 플라워 브랜드가 됐다. 박춘화 꾸까 대표 꾸까 창업은 어떻게 시작했나? 꾸까는 2년 3개월 된 플라워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시작한 이유로는 2가지가 ... More »

[Startup’s Story #268] 야놀자가 호텔나우를 인수한 이유는?

[Startup’s Story #268] 야놀자가 호텔나우를 인수한 이유는?

숙박 O2O 기업 ‘야놀자‘가 호텔 당일 예약 서비스 기업 ‘호텔나우’를 인수하고 호텔·리조트 부문으로 영역을 넓혔다. 현재 모텔·펜션·게스트하우스 예약 부문에서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야놀자는 호텔나우와 손을 잡으며 현재 데일리호텔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호텔 부문에서도 확고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야놀자는 숙박 제휴점수 총 9,500개를 확보하게 됐다. 향후 두 기업이 그려나갈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야놀자 김종윤 ... More »

[Startup’s Story #267] 오스퀘어 노대영 대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

[Startup’s Story #267] 오스퀘어 노대영 대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

최근 자취를 시작한 지인이 집을 꾸미기 시작하면서 우연히 접한 콘텐츠가 있다고 말해줬다. 자신과 비슷한 취향의 사용자의 집을 보면 연대감을 느껴 기분이 좋고 콘텐츠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했다. 이와 더불어 두고 싶은 소품과 가구를 고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고. ‘집꾸미기’는 인테리어 모바일 매거진 서비스다. 론칭한지 1년 만에 110만명에게 즐겨찾는 인테리어 관련 서비스가 됐다. 요즘은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는 노대영 대표를 ... More »

[Startup’s story #266] ‘모두를 위한 가벼운 IT서비스’를 추구한다.

[Startup’s story #266] ‘모두를 위한 가벼운 IT서비스’를 추구한다.

“서비스는 잘 쓰고 있는데 정작 회사에 대해 들어본 적은 별로 없어요.” 아임포트를 운영중인 ‘시옷’을 두고 하는 말들이다. 2014년 10월 론칭 이후 개발자들의 입소문으로 퍼져간 아임포트는 7월 현재 1600개가 넘는 스타트업이 사용중인 결제 플러그인 서비스다. 아임포트는 javascript API와 REST API를 활용해 구성할 수 있으며, 다양한 개발 환경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직접 만나본 회사 대표의 철학이 의미심장했다. 장지윤 시옷 대표 명함 디자인도 독특한 ... More »

[Startup’s Story #265]”장애인 여행 분야의 에어비앤비가 되겠다”, 어뮤즈트래블 오서연 대표

[Startup’s Story #265]”장애인 여행 분야의 에어비앤비가 되겠다”, 어뮤즈트래블 오서연 대표

장애인이 편리하게 여행을 할 수 있을까? ‘할 수 있다, 그것도 아주 즐겁게’라고 답하는 스타트업이 있다. 장애인에게 특화된 여행 상품을 제공하고 있는 어뮤즈트래블(amuse travel)이다. 어뮤즈트래블은 2014년 설립되어 2015년에는 한국관광공사 문화창조벤처단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삼성전자 기술 나눔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2월 본격적인 관광 상품 판매를 시작하면서, 올 1분기에 3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많은 금액이 아닐 수 있지만, 장애인 여행 ... More »

[Startup’s story #264] 엔씽, ‘IOT + 농업’ 도시형 스마트팜 생태계 구축한다!

[Startup’s story #264] 엔씽, ‘IOT + 농업’ 도시형 스마트팜 생태계 구축한다!

마술 같네요. 2014년 영국에서 열린 ‘글로벌 K-스타트업 투자상담회’에 참석한 대통령의 말 한마디에 어느 초기 스타트업이 언론으로부터 주목받았다. 대통령이 관심을 표한 대상은 당시 대학생 창업팀이었던 ‘엔씽(도시농업을 위한 IoT 제품 및 서비스 개발사)’이 개발한 스마트 화분 ‘플랜티’의 시제품이었다. 법인설립을 마친 2014년 1월 이후 엔씽은 스파크랩 엑셀러레이터 4기에 선정돼 초기 투자를 유치했고, 이어 트라이벨루가와 인탑스, KDB산업은행, 엠파워인베스트먼트로부터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그리고 지난 해 ... More »

[Startup’s story #263] “1억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한다”, 스마트스터디

[Startup’s story #263] “1억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한다”, 스마트스터디

‘베이비 샤크, 핑크퐁…’ 어른들에게는 낯설 수 있지만 영유아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핑크퐁은 에듀테크 스타트업을 표방하는 스마트스터디의 대표 교육 콘텐츠 브랜드다. 스마트스터디는 지난 2010년 김민석 대표를 비롯해 넥슨, 네이버 등 국내 유명 IT기업 출신 인력들이 모여 창업한 기업이다. 지금까지 ‘핑크퐁’ 브랜드를 중심으로 모바일 영유아 콘텐츠 및 교육 시장을 개척해오고 있다. 스마트스터디의 ‘핑크퐁!’ 시리즈는 2016년 6월 기준 전세계 1억 1천만 다운로드 다운로드를 기록한 글로벌 ...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