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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s Story #261] “종합 숙박 O2O 서비스로 간다” 심명섭 위드이노베이션 대표

[Startup’s Story #261] “종합 숙박 O2O 서비스로 간다” 심명섭 위드이노베이션 대표

모텔 3만개 시대다. 업계에서 통상적으로 추산하는 한 건물 당 월 매출인 4천만 원을 적용하면 1.2조 원. 적어도 연간 14.4조의 거래가 일어나는 시장이다. 호텔로 보자면 전국 호텔의 총 객실 수 13만 개, 일 평균 공실 수는 26,000여 개. 이 공실을 타임커머스로 활용한 호텔 당일 예약 서비스의 객단가는 7만 원. 추산하면 일 당일예약 거래가능금액 약 18억, 연간 6,570억원의 거래가 일어난다. 이 시장을 공략한 ... More »

[Startup’s Story #260] 스물일곱 쇼핑광, 425만 요우커의 ‘짐’을 주목하다.

[Startup’s Story #260] 스물일곱 쇼핑광, 425만 요우커의 ‘짐’을 주목하다.

일본에 ‘바쿠가이(爆買い)’라는 말이 있다. 직역하면 ‘폭탄 구매’ 정도인데, 일본에 와서 이삿짐을 싸듯이 물건을 대량 구매하는 중국인들의 소비 양상을 이르는 말이다. 명동과 동대문 등 몇몇 상권을 번영시킨 것 역시 절반 이상은 이 바쿠가이의 영향이 크다. 거리에서 쇼핑백 수십 개를 들고 다니는 관광객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각설하고. 이러한 중국인 헤비 쇼퍼를 대상으로 사업을 시작한 스타트업이 있다. 이들의 콘셉트는 중국인 관광객들을 ‘짐’으로부터 ... More »

[Startup’s Story #259] “위챗으로 중국인에게 한국어 가르쳐요”

[Startup’s Story #259] “위챗으로 중국인에게 한국어 가르쳐요”

올 봄, 중국 출장길에 만난 중국인 친구는 함께 있는 내내 <태양의 후예> 이야기를 했다. 드라마를 통해 한국을 들여다 본 대다수의 중국인은, 필자가 단지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어디서든 호감을 표현했다. 이 드라마 한 편을 통한 경제적 효과가 3조 원이 넘는다고 한다. 여기에는 한국어에 대한 관심과, 이로인해 형성된 한국어 교육 시장의 지분이 적지 않을 것이다. 한류 팬만이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것은 아니다. 2015년 교육부 발표에 ... More »

[네이호우 홍콩 #2] “요즘 스타트업은 테슬라 타고 피칭한다면서요?” 이지쉐어 우경식 대표

[네이호우 홍콩 #2] “요즘 스타트업은 테슬라 타고 피칭한다면서요?” 이지쉐어 우경식 대표

한국 기업의 참여가 미미했던 작년 행사와 달리, 올해에는 열 개 기업의 안팎의 한국 스타트업이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지고 라이즈(RISE)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이지식스(EASI6 LIMITED) 우경식 대표는, 라이즈의 부대 행사인 ‘VC와의 스피드 데이팅’ 이벤트를 주최하기 위해 참석했다. 테슬라 전기차, 글로벌 VC, 그리고 초기 스타트업이 만나는 자리다. 이지식스의 ‘이지웨이(Easiway)‘는 홍콩-심천 간 리무진 서비스로 홍콩과 심천을 이동하는 밴 기사와 승객을 모바일로 연결하는 O2O서비스다. 사용자는 벤 안에 ... More »

[Startup’s Story #258] 자비스, “영수증 정리를 넘어 경영 지원계의 비전으로 거듭날 것”

[Startup’s Story #258] 자비스, “영수증 정리를 넘어 경영 지원계의 비전으로 거듭날 것”

전형적인 ‘마이너스의 손’ 유형의 회사원에게는 매달 말 일이 마치 숙제 검사의 시간처럼 느껴진다. 분명 카드를 많이 긁은 것 같긴 한데 영수증들은 다 사라져있고, 본인이 얼마를 쓴 건지 추산조차 할 수 없다. 그리고 나면 아쉬운 대로 영수증을 띄엄띄엄 모아 놓고는 ‘이 정도 썼겠지, 뭐!’ 하고 정신 승리해버리는 과정이 반복되는 것이다. 회계 담당자는 그 나름대로 세무사에게 영수증을 취합해 전달하기까지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 More »

[Startup’s Story #257] 도시 사람 한 명이 농부 한 명의 이름을 아는 세상을 꿈꾼다.

[Startup’s Story #257] 도시 사람 한 명이 농부 한 명의 이름을 아는 세상을 꿈꾼다.

“농부의 불안함을 해소하겠다는 것이 농사펀드의 출발이었다.” 농사펀드는 농부를 위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표방하는 서비스다. ‘빚 없이 내 철학대로 농사짓고 싶은 농부’들을 위해 대중으로부터 영농 자금을 모아준다. 대학 3학년 때부터 13년간 농촌 관련 일만을 해왔다는 박종범 대표. 무엇이 그를 ‘농촌 일 말고 다른 건 안 해’라고 마음먹게 했을까. 자칭타칭 ‘농촌 기획자’라고 불리는 그를 직접 만나봤다. 나는 ‘농촌’ 기획자다.  나 자신을 ‘농촌기획자’로 정의했다. ... More »

[Startup’s Story #256] ‘회사 경영? 답은 직원에게 있다!’, 드라마앤컴퍼니 최재호 대표

[Startup’s Story #256] ‘회사 경영? 답은 직원에게 있다!’, 드라마앤컴퍼니 최재호 대표

‘앱 뒤에 사람 있어요~.’ 리멤버 앱으로 명함 사진을 찍으면 뒷단에서 1,200명의 사람이 수기로 정보를 입력한다. 처음엔 고개를 갸우뚱했던 이 아날로그적 접근 방식으로 지난 3월, 드라마앤컴퍼니는 사용자 100만 명을 달성했다. 투자 규모로만 기업의 건실성을 평가하는 것은 위험하다. 하지만 2년간 95억 원의 자금을 확보했다는 사실은 드라마앤컴퍼니의 다음 행보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를 품게 한다. 사랑받는 명합앱을 넘어, 본격적인 수익화와 서비스 확장을 고민하게 되는 ... More »

[Startup’s Story #255] 평균 나이 스물 일곱, 핵스 입성한 두 번째 한국 기업 ‘더알파랩스’

[Startup’s Story #255] 평균 나이 스물 일곱, 핵스 입성한 두 번째 한국 기업 ‘더알파랩스’

올해를 기점으로 국내에서는 정부나 기업의 관심이 온통 VR로 쏠리고 있다. 하지만 업계는 2017년이 되면 그 규모가 역전되어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이 148조 원, VR이 37조 원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테크크런치 보도에 따르면 AR 분야 올해 상반기 투자 규모가 이미 11억 달러(1조2,500억 원)를 넘어섰다. 이런 시장을 다국적 기업들이 가만둘리 없다. 하지만 아직까지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이 없는 실정이다. 저 구글도 이 분야에서는 ... More »

[Startup’s Story #254] 세탁에 전문성을 덧입혔다. ‘워시온’

[Startup’s Story #254] 세탁에 전문성을 덧입혔다. ‘워시온’

근래 등장한 O2O서비스들이 우리 삶에 닿아 있던 생활 서비스들을 새롭게 변신시키는 중이다. 온디맨드 세탁 서비스 스타트업 워시온도 마찬가지다. 그들이 혁신하려는 생활 서비스는 세탁분야로 그간 타 업종 대비 전문성이 부각되지 못했던 세탁 시장을 혁신해 나간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워시온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세탁물을 방문 수거해 세탁 후 다시 배달해주는 모바일 기반 서비스다. 워시온은 표준화된 세탁 공정과 검수 절차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의 ... More »

[Startup’s Story #253] 그래텍이 동물 위탁 O2O 서비스를 내놓은 이유

[Startup’s Story #253] 그래텍이 동물 위탁 O2O 서비스를 내놓은 이유

출장이나 여행을 앞두고 혼자 사는 애견인, 애묘인에게는 한가지 고민 거리가 생긴다. 반려 동물의 거취 문제다. 애완동물 전용 호텔에 맡기기에는 비용이 만만치 않고, 친구나 가족에게 맡기는 것도 두 세번이 넘어가면 눈치가 보인다. 데리고 가고, 데리고 오는 일 역시 쉽지 않다. 이렇듯 1인 가구와 반려 동물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현 상황 속에서, O2O 반려 동물 위탁 서비스의 출연은 그다지 놀랄만한 일은 아니다. ... More »

“가상현실(VR) 내년에 가시적 성과 … 적극 돕는다.” NIPA 김효근 단장

“가상현실(VR) 내년에 가시적 성과 … 적극 돕는다.” NIPA 김효근 단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 디지털콘텐츠 사업단 김효근 단장은 모바일 게임 태동기에 스타트업과 동고동락하며 수많은 성공 과정을 지켜봤다. 그리고 그것이 자기 삶의 전환점이 되었노라고 말한다. 김효근 단장이 모바일 게임 이후 노다지로 점찍은 분야는 가상현실(VR) 산업이다. VR 분야에 대해 정부는 산업 육성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 2016 가상현실 5대 선도 프로젝트를 이끄는 NIPA 김효근 단장을 만나봤다. 공공기관에서 컨텐츠 지원 사업만 10년.  컨텐츠 지원 사업은 ... More »

[Startup’s Story #252] 모바일 슈퍼리그의 시작 ‘슈퍼갈땐슈퍼맨’

[Startup’s Story #252] 모바일 슈퍼리그의 시작 ‘슈퍼갈땐슈퍼맨’

이런 상황 겪어본 사람들 있을거다. 당장 아이스크림 하나를 먹고 싶은데, 냉장고에 없다. 마트가 멀지 않지만 그거 하나 사러 나가기가 귀찮다. 이럴 때 누가 하나 사다줬으면 싶다. “올 때 메로나” 친구나 가족에게 이런 발언을 했다가는 구박 당하기 일쑤지만, 이런 게으른 요청도 친절하게 수행하는 서비스가 출시됐다. ‘슈퍼갈땐슈퍼맨’(이하 슈퍼맨)은 동네 슈퍼 제품을 1시간 11분 안에 배달해주는 모바일슈퍼 서비스다. 스타트업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창업에 뛰어들었다는 ... More »

[Startup’s Story #251] “고객에게 가장 좋은 방법을 제안한다” 코딩하는 변호사가 만든 문자 비서 서비스

[Startup’s Story #251] “고객에게 가장 좋은 방법을 제안한다” 코딩하는 변호사가 만든 문자 비서 서비스

어느 VC는 메시징 방식의 비서 서비스를 두고 ‘미래의 검색 방식’이라 평한다. 기계적인 포털 검색 대신, 사람이 개입한 IT 비서 서비스를 통해 더 자세하고 정성적인 검색이 가능해진다는 이유다. 메시징 방식 비서 서비스는 해외에서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작년 실리콘밸리에서 우버의 코파운더가 만든 오퍼레이터, 130억 투자를 유치한 매직 등이 그것이다. 국내에도 메시징 방식의 비서 서비스가 있다. ‘문비서‘라는 명칭의 서비스다. 문비서는 문자로 받는 개인 ... More »

[Startup’s Story #250] 실리콘밸리 이야기꾼, 음악 빅데이터 창업자로 나서다.

[Startup’s Story #250] 실리콘밸리 이야기꾼, 음악 빅데이터 창업자로 나서다.

국내에서 스타트업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던 2009년, 블로그를 통해 실리콘밸리 생태계에 관한 이야기를 연재하며 화제를 모은 인물이 있다. 2000년 게임빌 창업 멤버로 시작해, 2009년부터 미국 오라클의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했으며 스파크랩, 디쓰리주빌리를 통해 투자자로서의 경력도 있는 조성문 빅브레인랩 대표가 그 사람이다. 그가 스타트업 대표로, 창업자로 돌아왔다. “현재 엑소와 빅뱅 중 누가 더 인기가 많을까요?” 작년 말 글로벌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의 6기 데모데이 현장에서 조성문 대표는 다음과 같은 ... More »

[Startup’s Story #249] 전당포에 아저씨는 없다.

[Startup’s Story #249] 전당포에 아저씨는 없다.

전당포가 변하고 있다. 읍습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전당포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백화점 쇼윈도와 같은 형태로 재정립중이다. 국내 전당포 수는 전국 1200여 곳, 한해 대출 규모는 1조 2천억 원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추산치이긴 하지만 작지 않은 규모이다. 이 시장을 IT기술로 연결, 혁신하겠다는 스타트업이 등장했다. 모바일 전당포 중개 플랫폼 렌딩박스가 그곳이다. 렌딩박스는 옐로금융그룹의 첫 동산담보대출 자회사이기도 하다. 렌딩박스는 담보대출을 원하는 고객과 오프라인 전당포를 연결해주는 ... More »

김종화 봉봉 대표, “창업 성공? 가장 중요한 것은 ‘운(運)’이다”

김종화 봉봉 대표, “창업 성공? 가장 중요한 것은 ‘운(運)’이다”

“창업한다는 사람 만나면 일단 말리고 본다… 오늘 강연이 여러분의 창업 의지를 꺽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7일 진행된 제5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설명회 연사로 나선 김종화 봉봉 대표가 서두와 말미에 꺼낸 말이다. 고된 창업자의 길을 가려면 능력 외 다양한 변수가 있기에 많이 힘들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설명한 것이다. 김종화 대표는 윙버스와 데일리픽으로 두번의 창업과 두 번의 사업 매각을 한 연속 창업자다. 봉봉은 지난해 2월 ... More »

[Startup’s Story #248] 중개는 중개사에게, 아파트 정보는 ‘호갱노노’에서!

[Startup’s Story #248] 중개는 중개사에게, 아파트 정보는 ‘호갱노노’에서!

투자 유치나 사무실 입주 같은 외피에 대한 고민은 전혀 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하다 보니 어느새 창업이 되어있더라는 팀을 만났다. 이름도 도발적인 ‘호갱노노’다. 이 팀은 정식 서비스 출시 이전에 프라이머의 투자를 받기도 했다. 그것을 기점으로 지난해 8월, 정식 법인을 세웠다. 투명한 아파트 정보를 제공해 국민 모두가 ‘호갱’에서 탈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호갱노노 팀을 만나봤다. (좌: 김준기 과장, 우: 심상민 대표) 호갱노노는 ... More »

[Startup’s Story #247] 창업하러 테헤란로로 왔다.

[Startup’s Story #247] 창업하러 테헤란로로 왔다.

2013년 시장조사기관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용자의 ‘39.7%는 스마트폰이 고장 나면 친구를 잃는 느낌을 받는다’고 답했다. 3년이 지난 지금, 이러한 스마트폰 의존도는 훨씬 늘어났을 것이다. O2O 서비스가 늘면서 전부는 아니지만, 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스마트폰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이 한 번 고장 나면 일이 복잡해진다. 가격 부담은 물론, 국내 브랜드가 아닐 경우 공식 수리 센터까지 시간을 내서 ... More »

[남미 스타트업 #6] 유사운드, 세상의 모든 소리를 꿈꾸다.

[남미 스타트업 #6] 유사운드, 세상의 모든 소리를 꿈꾸다.

아르헨티나 내 창업 변경이라 할 수 있는 최북단 후후이(Jujuy)주에서 시작한 유사운드(uSound)는 난청 환자를 위한 보청기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르헨티나 스타트업이다. 2013년에 출시된 서비스 유사운드는 현재 150개국에서 20만 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뿐만 아니라 라틴 아메리카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에세퀴엘 에스코바르(Ezequiel Escobar) 대표는 “수백만 명의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생각을 할 때면 엄청난 동기부여가 된다”라고 입버릇처럼 이야기한다. 28살의 젊은 창업가 에스코바르 대표를 만나 ... More »

[Startup’s Story #246] “9,600억 스트레스 시장의 1%가 목표”, 모바일 심리 상담 서비스 ‘소울링’

[Startup’s Story #246] “9,600억 스트레스 시장의 1%가 목표”, 모바일 심리 상담 서비스 ‘소울링’

한국은 11년째 OECD 국가 중 자살률이 1등인 나라다. 끔찍한 수치지만 환산하면 38분당 1명씩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는 셈이다. 자살자 중 88%는 정신 건강 문제를 앓고 있었지만, 꾸준히 치료를 받았던 비율은 15%에 지나지 않았다는 통계 결과가 있었다. 이들이 적절한 시기에 치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최근 심리 상담 혹은 정신과 진료가 대중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진입 장벽은 높은 편이다. 주변의 시선 ...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