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펀드, DREAMPLUS63 한화그룹 핀테크센터 입주
P2P통합투자서비스 운영회사인 위드펀드가 드림플러스63 한화그룹 핀테크센터에 입주한다고 23일 밝혔다.
한화그룹에서 지원하는 드림플러스63은 대한민국 금융 중심지 여의도 63빌딩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핀테크 스타트업 전문육성 센터로 한화그룹 금융회사와의 사업제휴를 중심으로 핀테크 스타트업 성장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맞춤 제공하는 사업이다.
위드펀드는 여의도 63빌딩 드림플러스에 6개월간 입주하여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와 핀테크 관련 협업을 통하여 다양한 P2P금융상품 개발 및 P2P관련 금융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드펀드는 P2P금융상품도 대형 금융사와 보험사들과 제휴한 상품개발이 가능하다는 점, P2P상품에 대해서도 손해보험이 가능하다는 점을 착안하였으며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와 협업을 통한 다양한 P2P상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지티플러스,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파트너’ 선정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문 IT기업 지티플러스 (GTPLUS, 대표 김영철)가 마이크로소프트 ‘2018 올해의 파트너’ 및 ‘애저 경쟁 (Azure Compete) 부문’ 글로벌 상을 동시 수상했다.
‘2018 올해의 파트너상’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들 중 가장 성과가 좋은 파트너에게 수여되며, ‘애저 경쟁(Azure Compete)부문’ 상은 클라우드 제품과 경쟁하여 최고의 성과를 올린 파트너에게 주어진다. 이로써 지티플러스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설립 이후 두개의 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최초의 파트너가 되었다.
특히, 지티플러스는 2017년 9월에 마이크로소프트의 라이센싱 파트너(LSP)로 선정된 업체로 이번 수상은 마이크로소프트 사업을 시작한 지 7개월 만에 이루어 낸 놀라운 성과이다.
올해의 파트너상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한 기업에 주어지는 상으로 국가별 하나의 파트너에게 수여된다. 지티플러스는 다수 기업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특히, 세계 Top 게임 중 하나인 P사의 PC 배틀로얄 게임, B사의 모바일 MMORPG 게임, B사의 콘솔 MMORPG게임등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 서비스에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게 노력한 점과 함께 단기간 250억원이라는 놀라운 클라우드 매출을 기록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글로벌 상에는 세계 115개국의 2,600개이상 기업이 수상 후보로 올랐으며, 이중 39개 부문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지티플러스는 클라우드 제품 분야 ‘애저 경쟁(Azure Compete)부문’에서 A사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애저(Azure)의 우수성을 입증해 110억원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는 전 세계 54개 Azure 지역, 140개 국가에서 사용가능한 글로벌 최대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으로, 조직 및 기업의 디지털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확장중이다. 2010년 시작된 애저(Azure) 서비스는, 2011년 PaaS에 이어 2013년 IaaS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Fortune지 선정 500대 기업 중 57% 이상이 애저(Azure)를 사용하고 있다.
VVR, ‘VR안전체험패키지’ 출시
VR 전문기업 VVR(대표 목영훈)은 8월 말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학교나 기업 등에서 손쉽게 VR로 안전교육을 시도할 수 있도록 ‘VR안전체험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안전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지고, 재미있고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 학교와 기업 등이 늘어남에 따라 생생한 체험 위주로 안전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기획됐다.
‘VR안전체험패키지’는 일체형 올인원 VR기기 1대와 교육콘텐츠 및 전담운영요원 1인을 포함한다. 1일 8시간 기준으로 88만원(VAT별도)에 제공되며, 서울 외 지역 운송비 거리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다.
패키지에 들어가는 하드웨어는 Oculus Lift, HTC Vive, Microsoft MR 등 메이저 VR장비를 바탕으로, VR에 적합한 고사양컴퓨터, 40인치 UHD모니터, 강력한 2.1 사운드채널 등을 포함한 일체형 기기다. VR체험에 필요한 모든 복잡한 장비가 하나로 구현되어 현장에서 편리하고 쉽게 운영이 가능하다.
이번 안전교육에 사용된 VR콘텐츠는 VVR의 콘텐츠파트너인 스튜디오코인이 제작한 버추얼안전체험관이다. 여러 가지 안전 장비의 사용법과 재난 상황 시 대피요령을 배울 수 있는 체감형 VR 학습 콘텐츠로, 총 4단계의 커리큘럼으로 나뉘어져 있다.
먼저 ‘추모존’은 대구 지하철 참사, 세월호 희생자에 관한 내용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재난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애니메이션을 관람한다. 다음 ‘학습존’은 대중교통 이용 시 안전장비가 어디에 있는지, 지하철 비상시 탈출 방법 등을 배운다. ‘실습존’은 안전장비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VR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며 ‘재난존’을 통해 재난 상황을 경험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지진, 태풍 등의 재난 콘텐츠가 VR로 준비돼 있다. VR 가상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사용자들은 실제 재난 상황이 일어난 것 같은 긴급한 상황을 가상현실에서 체험하면서 실감 나는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대피방법을 교육받을 수 있다.
최대 4명이 동시에 접속해 경험할 수 있으며 안전에 관한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도 선택을 통한 개별 모듈 진행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교사가 수업에 적용할 때 수월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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