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스타트업 오피스 공간지원 기업을 오는 9월 7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는 판교테크노벨리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내 8~9층에 총면적 5,563.02㎡ 규모로, 스타트업을 위한 입주공간인 8층 ‘스타트업 오피스’와 회원제로 제공하는 협업 공간인 9층 ‘스마트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문화산업 및 융·복합 콘텐츠 분야에서 창업 7년 이하의 법인 및 개인이며, 서류(1차)·발표(2차) 심사 등을 거쳐 최종 공간지원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스타트업 기업에게는 최초 6개월간 전용 사무공간 제공(최대 2년) , 공간지원 기업 간 네트워킹,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 법률자문 컨설팅 등 입주기업 지원프로그램 제공, 수출지원 투자 및 펀드 보증지원 등 GCA 지원사업 연계 등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및 경기문화창조허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서는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