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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시술을 반값에…‘뷰티패스’ 어플 출시

뷰티커머스 플랫폼 뷰티패스가 피부과 시술을 49% 할인받는 모바일 앱, 뷰티패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뷰티패스는 해당 서비스와 정식 계약한 의료진의 정보와 시술 가격을 기반으로 피부과를 비교하고 뷰티패스 특가 할인을 통해 앱 내에서 시술을 결제,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그동안 고객은 누군가에 의해 검증된 피부과를 가고 싶지만,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광고성 후기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었다. 또한 미리 시술 금액을 알고 피부과를 가고 싶지만, 상담실장을 만나고 예상한 것보다 많은 금액을 결제하는 것에 부담을 느껴 쉽게 피부 관리를 받지 못해왔다.

뷰티패스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고 좋은 피부과를 연결하는 가장 경험적인 습관을 목표로 개발됐다. 고객에게 객관적인 피부과 정보와 주관적인 고객의 후기를 통해 알맞은 피부과를 추천하고, 1회 시술만 결제해 다양한 피부과를 쉽게 체험할 수 있게 한다.

김민준 뷰티패스 대표는 “피부과 가격거품을 해소하며 시술의 안전성과 품질은 확보하는 유일한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자 / 인생의 최고 목표는 행복입니다. Stephanie Seo is a Editor of Platum. She covers a korea startup’s ecosystem with their team. She wants to watch the Korea startup growing into a great global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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