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벤처스의 최근 3년 간 연간 투자 총액이 약 3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8년에는 1조120억 원 규모 펀드운용을 해, 33개(신규투자 24개, 후속투자 9개) 스타트업에 약 2천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859억원) 대비 132.8% 증가한 규모다. 아울러 6개 회사의 M&A와 베스파 코스닥 상장도 기록했다.
한편, 소프트뱅크벤처스는 올해 3억 달러(한화 약 3,400억 원)규모의 ‘차이나벤처스펀드I’도 결성했다. 이 펀드는 AI를 포함한 딥테크, 미디어와 컨텐츠 분야의 중국 스타트업에 투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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