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닥, 스트롱 벤처스 등으로부터 투자유치
모두닥 주식회사는 스트롱 벤처스,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스프링캠프, 프라이머로부터 투자(투자금액 비공개)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모두닥 주식회사는 본인 인증과 영수증 인증을 거쳐 서울지역의 병원 리뷰를 작성하고 열람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모두닥 안무혁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서울지역의 모든 병의원의 후기를 수집하여 원하는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최적의 병원을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모든 집중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스트롱 벤처스의 배기홍 대표는 “환자와 의사 관계만큼 수직적이고 정보의 비대칭이 존재하는 관계가 없을거예요. 의사가 마음에 안 들어도 내 몸에 손을 대니까 화도 못 냈던 경험이 누구나 있을 거예요. 모두닥은 이런 정보의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면서, 투명한 의료 플랫폼을 만들고 있고, 더 나아가서는 헬스케어 시장 차제를 공평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며 투자 이유를 밝혔다.
스프링캠프 고경표 심사역은 “모두닥은 기존 투자 유치 이후에 치과, 피부과 등 순도 높은 리뷰를 수집하고 있으며, 최근 어플 출시와 함께 많은 사용자를 확보해나가고 있다. 이에 큰 성장이 기대되기에 후속 투자를 진행하였다.“라고 투자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