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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음료업종 결제액 1위는 ‘스타벅스’ … 1조 4,416억 규모

2018년 한국인이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결제를 많이 한 음료업종 리테일은 스타벅스로 1조 4,416억 규모였다.

앱/리테일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 한 해 한국인이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스타벅스에서만 1조 4,416억 규모가 결제되었으며, 두 번째는 투썸플레이스로 4,452억, 그 뒤를 이디야커피 4,023억, 할리스커피 1,923억, 커피빈 1,556억 순이었다.

스타벅스는 12월 기준 월 554만 명이 결제했으며 1회당 14,105원을 월 1.9회 결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는 음료 업종에서 총 결제금액, 총 결제횟수, 총 결제자수에서 모두 1위였다.

스타벅스의 성별 연령별 결제금액 비중은 30대 여성이 21.2%로 가장 높고, 30대 남성이 16.6%, 20대 여성이 15.2%, 20대 남성이 11.0%로 2030이 전체 결제금액이 64%를 차지했다.

하루 중 스타벅스를 가장 많이 이용한 시간은 결제금액과 결제횟수 모두 낮 12시부터 1시까지로 나타났다.

위 조사는 전국 130,000명의 신용/체크카드 결제 분석으로 실시됐으며, 직영과 가맹점의 구분 없이 동일 브랜드의 리테일을 소비자가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결제한 총 금액을 추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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