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알바 업무관리를 스마트하게 ‘알바체크’ 베타 2.0 론칭

알바 업무관리 앱 서비스 ‘알바체크’가 19일 베타 2.0 버전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알바체크는 업무를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두면 아르바이트 근무자들이 확인하고, 완료 시 인증샷으로 남기게 해 확실하게 일을 할 수 있게 돕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유용성으로 현재 400여 개 매장에서 사용 중이다.

향후 축적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업종에 맞는 메뉴얼을 제공하고, 아르바이트 근무자 이직 시 포트폴리오로 제출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권민재 대표는 “매장을 운영하며 아르바이트 업무가 주먹구구식으로 관리되고, 업무지시에 대한 어려움을 느껴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PC방 및 편의점 같은 1인 알바 체계 또는 비상주 업주에게 유용한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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