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샵 카드결제 올리브영 1위, 이니스프리 2위, 롭스 3위
지난달 한국인이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결제한 금액이 가장 큰 화장품샵은 올리브영으로 조사됐다.
앱/리테일 분석업체 와이즈앱이 한국인 130,000명의 카드결제 데이터를 분석 추정한 결과, 지난 2월 카드로 결제한 금액이 가장 큰 화장품샵은 올리브영으로 1,294억이 결제되었다.
2위는 이니스프리로 194억, 3위는 롭스로 118억, 4위는 아리따움으로 112억이었다.
2월 기준으로, 올리브영은 439만 명이 1회당 평균 20,643원씩 월 1.4회를 결제해 월 29,511원을 구매한 것으로 조사됐다.하루 중 결제금액이 가장 큰 시간대는 오전 10시에서 11시, 오후 7시에서 9시였다.
작년 한 해 올리브영의 카드 결제금액 총액은 1조 8,776억으로 조사됐다.
위 조사는 한국인 소비자가 신용/체크카드로 해당 브랜드를 결제한 총 금액을 추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