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해외직구 서비스 ‘애프터바이’ 누적 다운로드 50만

해외직구를 돕는 서비스 애프터바이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3월 기준 50만을 넘었다. 오픈마켓 등록 외 별다른 마케팅없이 이루어낸 수치다.

애프터바이는 까다로운 해외 카드 결제, 오배송이나 파손 등 문제를 직접 해결해주고 주문자의 집까지 안전하게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아울러 국내에 없는 물건도 저렴하게 저렴하게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현재 애프터바이의 고객 유료 전환율은 12%, 재구매율은 67%에 이른다. 2019년 3월 기준 누적 거래액은 70억원을 돌파했다.

한편, 애프터바이는 한국을 넘어 아시아 해외직구 시장으로 나갈 계획이다. 국내 서비스 사업 경험으로 체득된 노하우와 확충된 해외 물류 라인으로 동남아시아의 말레이시아, 일본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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