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리뷰 400만 건이 쌓인 정보 플랫폼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를 서비스하는 버드뷰(대표 이웅)는 화해 내 화장품 리뷰가 4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화해는 실제 써 본 사람들의 리뷰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브랜드사 및 외부에서 다른 목적을 갖고 의도적으로 작성한 리뷰의 경우 자체 검수를 통해 블라인드 처리를 하기 때문에 실제 작성된 리뷰 수는 이 보다 훨씬 많다. 그럼에도 화해 리뷰는 2016년 5월 100만 건을 돌파한 이후, 매 해 100만 건 이상 증가하고 있다.
400만 건의 화해 리뷰를 남긴 사용자 수는 총 220만 명으로, 리뷰 숫자 대비 다소 많은 수의 사용자가 리뷰를 남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소수의 리뷰 작성자에 의해 만들어진 편향된 리뷰가 아닌 다수의 실제 사용자들을 통해 검증된 다양한 리뷰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다 리뷰를 남긴 사용자의 경우 총 689건의 리뷰를 남겼으며, 최다 리뷰 제품은 라운드 랩의 1025 독도 토너로 총 28,500여 건의 리뷰를 보유하고 있다. 연령대 별로는 20대가 가장 많은 리뷰를 작성했으며, 피부 타입은 복합성, 피부 고민은 민감성 사용자의 리뷰가 가장 많았다. 화해는 사용자가 연령, 피부타입, 피부고민, 성별 등 개인의 피부 특성에 따라 맞춤형 리뷰를 볼 수 있도록 화장품 정보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웅 버드뷰 대표는 “400만 건의 화해 리뷰는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화장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핵심 데이터인 동시에 실제 사용자들이 매일매일 작성해 주신 화해의 소중한 자산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라며, “화해는 앞으로도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들에게 보다 유용한 화장품 정보들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가는 한편, 사용자들에게 신뢰 받는 화장품 정보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