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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이츠, 서울, 인천에 이어 분당으로 서비스 확장

음식 배달 앱 우버이츠(Uber Eats)가 성남시 분당구에 진출, 서울, 인천에 이어 경기도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우버이츠는 지난 2017년 8월 국내 최초 출시돼 서울 강남구 및 이태원에서 서비스를 시작, 현재 서울 내 16개 구 및 인천과 성남으로 차츰 발을 넓혀 왔으며, 추후 서비스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우버이츠는 가족 단위 거주 인구가 다수 분포한 분당에 진출, 광범위한 연령층과 각기 다른 입맛을 가진 사용자들에게 넓은 선택의 폭과 최적의 음식 배달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박상욱 우버이츠 한국 총괄은 “다양한 연령층과 취향을 가진 분당 소비자들을 위해 우버이츠가 새로운 선택의 기준을 제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 끼 식사를 배달하는 것에서 나아가 다채로운 메뉴로 분당 주민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편의성을 증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버이츠는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 기능을 토대로 맞춤형 메뉴 추천을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들의 취향 및 기존 주문 내역을 분석해 레스토랑 추천은 물론 최적의 메뉴 등을 각 사용자에게 맞게 제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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