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콘, 인플루언서 광고 플랫폼으로 프리시리즈A 투자유치
애드테크 스타트업 기업 네이콘(대표 이선진)은 신용보증기금 경기스타트업 지점으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유치(금액 비공개)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급격히 성장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에서 네이콘의 Vcon.TV가 가치가 높게 평가되어 이루어졌다. Vcon.TV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캠페인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북미, 유럽, 남미, 동남아 등 전 세계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가능하다.
네이콘 이선진 대표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 플랫폼 고도화에 집중하며, 동남아 사업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