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로 친구 찾는 채팅 앱 ‘다챗’ 론칭
에이프릴세븐이 위치 기반으로 친구를 찾을 수 있고 대화가 가능한 새로운 채팅 앱 ‘다챗’을 15일 정식 출시했다.
에이프릴세븐은 소개팅 앱과 채팅 앱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개발사이다. 누적 회원 수 1,200만을 넘은 채팅 앱 ‘다톡’과 ‘코코’, 돌싱 전문 소개팅 앱 ‘은하수다방’을 운영하고 있다.
‘다챗’은 기본적인 채팅은 물론 거리 순으로 친구를 찾을 수 있는 기능을 장점을 내세우고 있다. 가까운 거리의 친구와 대화를 할 수 있어 동네 친구를 사귀고 싶어 하는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기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빠른 가입 절차와 손쉬운 사용법으로 사용자의 불편함을 줄이고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다중 쪽지, 포토뷰, 선물하기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에이프릴세븐 이정훈 대표는 “1200만 회원을 돌파한 다톡에 이어 야심 차게 준비한 만큼 고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믿고 사용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