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견적비교와 주문발주를 원스톱으로 ‘오더히어로’
최근 외식 자영업자들의 수가 67만 명을 넘어서면서 기존의 불투명한 식자재 유통 시장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딜리버리랩(이원석 대표)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역경매 방식을 이용한 식자재 견적비교와 주문발주를 통합한 플랫폼 서비스 ‘오더히어로’를 운영 중이다.
기존에 식자재를 주문하기 위해서는 모든 일을 전화로 처리해야 하고 수기로 주문서를 작성하는 등 아날로그적 방식이었다. 오더히어로는 이러한 페인포인트를 공략했다. 식자재 견적비교에서부터 유통업체 선정, 주문, 발주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앱 내에서 비교-주문-발주까지 끝낼 수 있게 한 것.
특히, 오더히어로는 업계 최초 식자재 CS 전담관리팀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 외식업자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인 식자재 반품 및 교환을 모두 당일 처리하고 있으며, 가맹 계약을 통해 전담 MD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딜리버리랩 이원석 대표는 “오더히어로를 통해 식자재 주문에 대해 가지고 있는 부담과 부정적 인식을 줄이려 노력하고 있으며 월 식자재 비용을 최대 8.3% 줄일 수 있다.”며 “식자재 견적비교와 유통업체 1:1 매칭이라는 서비스를 통해 투명한 식자재 유통시장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