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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영어회화앱 튜터링,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1:1 영어회화앱 튜터링(Tutoring, 대표 김미희)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1:1 영어회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 행사다. 특히 수십만의 대국민 투표를 기반으로 브랜드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공신력과 신뢰도를 얻고 있다. 이번 대국민 투표는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15일간 온라인 및 1:1 전화 설문을 통해 진행됐으며, 투표 참여자 32만 963명, 투표수 134만 6323건을 기록했다.

튜터링은 학생과 전 세계 튜터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1:1 학습이 가능한 영어회화앱이다.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지정된 강사와 공부가 가능했던 기존 영어 교육과 달리, 언제 어디서나 학생이 원하는 토픽으로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튜터링은 론칭 2년 반 만에 누적 레슨 수 200만 회를 기록했다. 튜터 수 또한 누적 1,300여명이 넘어섰으며 이용자는 매 분기 평균 35%씩 증가하며 누적 91만 명을 돌파하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튜터링은 혁신적인 UX와 수업 제공방식의 차별화를 통해 교육의 퀄리티는 향상시키고 소비자의 부담은 낮추는 데 성공했다. 기성 전화영어 업체에 필수 요소였던 콜센터를 없애고 자체개발 RTX(real-time-experience)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로 인해 콜센터와 관리 인력에 소요되던 비용은 줄이는 대신 튜터에게는 보다 높은 페이를, 고객에게는 보다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개개인의 관심사와 레벨에 따라 400여 종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1:1 개인화 학습에 최적화되어있는 등 영어 교육 업계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튜터링 김미희 대표는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이뤄지는 실시간 라이브 수업, 즉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없는 영어 공부라는 차별화된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 이러한 차별화된 서비스가 밀레니얼 등 까다로운 소비자의 니즈에 맞아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개인화된 콘텐츠 제공과 에듀테크 기술 고도화에 집중하며 교육 업계를 혁신하는 튜터링 플랫폼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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