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링, 초등영어 서비스 출시…’손 안의 영어마을’의 정식 개장
온디맨드 러닝 플랫폼 24시간 1:1 회화 튜터링이 초등 영어 서비스를 공식 론칭했다.
‘튜터링 초등’은 리딩부터 1:1 회화수업을 한번에 제공하는 화상영어 서비스다. 올해 초 베타 서비스로 첫 선을 보여 6개월간 학부모의 의견을 직접 수집하며 서비스 개선 기간을 거쳐 정식 론칭되었다.
튜터링 초등은 영어 마을을 온라인에 담은 컨셉이다. 온라인 영어 도서관과 같이 ‘영어 도서 리딩’과 ‘1:1 원어민 화상 회화’가 PC, 태블릿만 있으면 한자리에서 가능하다는게 가장 큰 특징이다.
신규 가입 시 무료 레벨 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학습 레벨을 진단하고, 실력에 따른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받을 수 있다. 커리큘럼에 따라 학생은 수업할 내용을 콘텐츠로 미리 예습한 후, 튜터와 주 2~3회 화상으로 실전 회화 수업을 진행한다.
학습 콘텐츠의 경우 품질을 높이기 위해 자체 개발한 초등 오리지널 코스 외에 전통 콘텐츠 개발사인 NE능률과 아이포트폴리오사와의 제휴를 통하여 NE TIMES 영자 신문 교재와 리딩앤 Oxford Reading Tree 코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 다른 특징으로 매 수업 후 학생에게 피드백을 제공하고, 학부모에게는 학습 가이드 피드백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영어 교육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5회 이상 무료 학습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어떤 학습 방법이 아이에게 보다 효과적일지 상담이 가능하다.
튜터는 5단계의 꼼꼼한 채용 프로세스로 검증된 초등 영어 전문 경력의 국・내외 다양한 튜터들로 구성되었다. 채용 이후에도 수업 모니터링, 튜터 실력 평가, 튜터 트레이닝, 튜터 코칭 등등 13개의 전문성 체크 항목으로 평가하는 수업 관리 시스템을 통해 퀄리티 관리를 한다.
튜터링 김미희 대표는 “영어와 쉽게 친해지지 못하는 8살 아이를 둔 엄마로서, 아이 영어 교육에 대한 대한민국 엄마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이해하고 있다. 학부모의 부담과 걱정을 덜고, 아이가 즐거워하고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다. 튜터링 초등은 엄마와 아이 모두 아이가 행복하고 편한 영어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