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미래 동량들과 스마트TV 시대를 함께 연다! 핸드스튜디오, 미림 마이스터고와 MOU 체결

  • 국내 최고의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과 솔루션 전문 스튜디오와 뉴미디어 콘텐츠 전문 ‘미림마이스터고’ 산학협력 체결
  •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과 디자인 인력의 체계적 양성 및 일자리 창출 목적
  • 산학협력을 통해 스마트TV 등 뉴미디어 콘텐츠 전문가 양성 과정을 통해, 프로그래밍과 UI・UX・GUI 디자인 전문가 등을 양성

핸드스튜디오(대표 안준희)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교장 장병갑, 이하 미림 마이스터고)와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인력의 체계적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핸드스튜디오는 국내 최고의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과 솔루션 전문 스튜디오로, 국내에 스마트TV가 출시되기도 전인 2010년 2월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 개발 스튜디오를 창업한 후 3년 6개월만에 200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최근 스마트TV와 IPTV, 케이블TV 등 모든 플랫폼 사업자가 독자적 앱스토어 구축에 뛰어드는데 힘입어 최근 더 각광받는 업체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는 ‘예비 마이스터(Meister,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전문대학 수준의 IT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학교다. 지난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뉴미디어콘텐츠 마이스터고로 선정되었으며, 산업계의 수요와 직접 연계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유일한 여고이다. 또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국내의 다양한 기업에 전 졸업생을 취업시킨 학교이기도 하다. 현재 스마트TV 등 뉴미디어 콘텐츠 전문가 양성 과정을 통해, 프로그래밍과 UI・UX・GUI 디자인 전문가 등을 양성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뉴미디어콘텐츠’ 분야의 미림 마이스터고 외에 2개 분야 37곳의 마이스터 고등학교가 있다.

핸드스튜디오 안준희 대표는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과 솔루션 시장의 규모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장될 예정이며, 따라서 개발자와 디자이너 등 관련 인력에 대한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미림 마이스터고와의 산학협력 과정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함께 개척하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실천적인 산학협력 과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이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과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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