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독스튜디오’모두의게임’ 360마켓을 통해 중국 진출
한국에서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해 국민 모바일 게임 대열에 합류한 ‘모두의 게임(중국명: 大家一起玩)’이 18일 오후부터 중국 시장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모두의 게임 개발사인 ㈜핫독스튜디오(대표이사:김민우)에 의하면, 이번 중국 진출은 중국 제 3자 안드로이드 마켓 360을 통해 서비스 되며, 퍼블리싱은 네오윈게임즈(대표 김두일)와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된다. 참고로 중국 360마켓은 2억 명 이상의 회원수를 보유한 중국 내 안드로이드 마켓이다.
<모두의 게임>은 이미 국내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국민적 인기를 얻어 왔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전 연령층에게 골고루 사랑을 받은 게임이다. 핫독스튜디오는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 시장의 흐름에 맞는 게임 내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였고, 도전과제라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5종만 골라서 게임을 진행하던 기존 방식에서 전체 게임을 플레이 한 후 게임 별 총 점수의 합산으로 경쟁을 펼치는 방법으로 변경, 기존의 단순한 조작과 특유의 재미에 경쟁요소를 강화하여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는 설명이다.
핫독스튜디오 김민우 대표는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가 올해 60% 이상 성장한 만큼 캐주얼 게임의 흥행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하며, “중국 360을 통해 공개 되는 <모두의 게임>의 선전을 기원해 달라” 고 당부했다.
모두의 게임이 한국에 이어 중국에서도 ‘국민 모바일 소셜 캐주얼 게임’으로 자리 잡을지 기대해 본다.
참고로, 핫독스튜디오는 <모두의 게임> 중국 진출을 기념하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모두의 게임> 360 중국 진출’ 게시물을 공유할 경우 추첨을 통하여 게임 내 캐시 아이템 및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