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공유 서비스를 운영하는 탈잉은 온라인 VOD 서비스를 론칭한지 6개월만에 800% 성장하여 누적 결제 7,000건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탈잉은 20,000명의 튜터들이 엑셀부터 베이킹까지 150가지 이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연 400만명이 방문하는 오프라인 P2P 재능공유 서비스이다. 누구나 자신의 재능으로 수업을 등록할 수 있어 지식 인플루언서계의 등용문으로 각광받고 있다.
탈잉은 올 4월 VOD 온라인 강의를 론칭한 이후, 오프라인 강의로 성장한 탑 튜터들의 오리지널 VOD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1,000만명이 보는 Solfa의 유튜브 콘텐츠 기획법 부터 재테크, 이모티콘 만들기 수업 등의 다양한 수업들이 진행되고 있다.
탈잉 VOD의 경우, 오프라인에서 검증된 튜터들만의 수업으로 차별성을 가져가고 있다.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OTT 강의 시장에서 탈잉 VOD는 5년 간 쌓아온 크리에이터(튜터) 풀, 콘텐츠 제작 역량을 통해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탈잉의 김윤환 대표는 2020년 본격적으로 탈잉 VOD에 투자할 예정이며 200개의 오리저널 콘텐츠를 확보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으며, 기존 오프라인 플랫폼과의 시너지를 통해서 “Every talent into Contents”의 사명을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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