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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해피소나,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위해 맞손

14일 벤처기업협회(회장 안건준)와 해피소나(Happysona Inc, 대표 고종옥)가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지원 및 상호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해피소나는 한국인 최초로 캐나다 스타트업 비자 프로그램을 통해 토론토에 둥지를 튼 한국계 AI전문 액셀러레이터다. 세계 AI의 핫프레이스로 부상한 캐나다 현지에서 기술력 있는 한국 AI기업들을 액셀러레이팅하고 있다.

협회와 해피소나는 혁신기술을 지닌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교류,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벤처기업협회 SVI 한인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캐나다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에게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캐나다 진출지원 및 글로벌 AI 기술 교류 등 초기 혁신창업기업의 해외 진출과 성장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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