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크리에이터 플랫폼 OGQ(대표이사 신철호)는 ‘아프리카TV OGQ마켓’을 23일 정식 오픈했다.
아프리카TV OGQ마켓은 크리에이터들의 이모티콘, 음원, 폰트, 이미지, 영상, 목소리 등을 구매하여 아프리카TV 서비스의 방송 채팅과 댓글 구독 등의 영역에서 사용하거나 BJ에게 선물할 수 있는 에셋 콘텐츠 마켓이다.
아프리카TV OGQ마켓은 아프리카TV PC 웹과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을 시작으로 라이브 방송 채팅창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2020년 1분기에 모바일 웹과 iOS 모바일 앱에서 직접 이모티콘을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단계적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아프리카TV의 방송국, VOD 영역까지 크리에이터들의 이모티콘을 사용하거나 선물할 수 있도록 확대한다.
또한, ‘아프리카TV OGQ마켓’은 다양한 분야의 BJ 크리에이터들이 수익을 만들 수 있도록 자신의 시그니처 이모티콘, 음원, 폰트, 이미지, 영상 콘텐츠를 다른 BJ와 사용자에게 판매할 수 있다. 저작권 에셋 콘텐츠 판매 금액의 70%는 크리에이터에게 배분된다.
OGQ 최장원 마켓서비스본부장은 “BJ와 팬들이 창작 콘텐츠를 통해 저작권 걱정없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BJ들의 캐릭터를 활용한 에셋 콘텐츠도 제작 지원하여 방송을 통한 디지털 에셋 콘텐츠 활성화와 크리에이터 생태계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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