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글콘, 컴퓨팅 사고력 향상 게이미피케이션 ‘밍글봇,도와줘’ 앱 출시
밍글콘이 미취학 아동, 초등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컴퓨팅 사고력 향상 게이미피케이션인 ‘밍글봇,도와줘!’(Minglebot, Help!)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밍글봇,도와줘!’앱은 밍글콘 캐릭터 밍글봇을 활용하여 컴퓨팅 사고력의 개념과 원리인 패턴인식, 분해, 추상화, 알고리즘, 디버깅을 게임과 접목한 교육용 기능성 퍼즐 게임이다. 아이들이 일상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컴퓨팅의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를 기반으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개발 제작되었다.
패턴인식, 분해, 추상화, 디버깅, 그리고 알고리즘 개념을 카드 뒤집기(Card Flipping), 아이스크림 만들기(Ice Cream Scopping), 나는 무엇일까요(Guess What), 잘못된 것 찾아내기(Odd Ones Out), 댄스 배틀(Dance Battle) 게임과 융합한 게이미피케이션 앱이다.
‘밍글봇, 도와줘!’ 게이미피케이션 앱은 성남산업진흥원 R&BD 사업화와 한국콘텐츠진흥원 현지화 사업에 선정된 밍글봇 언플러그드 컴퓨팅 프로그램 키트와 연계가 가능한 게임이다.
진현정 밍글콘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밍글봇,도와줘!’ 앱은 컴퓨팅 사고의 기본 개념을 유아,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게임과 융합하여 개발된 게이미피케이션 앱으로서, 아이들의 문제해결 능력, 창의력, 논리적 사고능력을 향상하는데 많이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밍글콘은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 및 유럽시장으로 확대하여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밍글콘은 지난달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베를린의 한국관에 선정되어 해외 언론 및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