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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터디, ‘아기상어 올리 뚜루루뚜루’ KBS 방영 예정

글로벌 유·아동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가 최초로 제작한 TV 애니메이션 ‘아기상어 올리 뚜루루뚜루’가 3월 26일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유튜브 최다 조회 영상 2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핑크퐁 아기상어가 스토리를 갖춘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제작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기상어 올리 뚜루루뚜루’는 3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KBS 1TV에서 매주 목요일 14시 25분에서 총 12회 시리즈로 방영된다.

애니메이션 내용은 어느 날 바다 지진으로 인해 새로운 바다로 떠밀려온 상어가족과 아기상어 ‘올리’가 파일럿 피쉬 ‘윌리엄’과 함께 가족의 소중함과 여러 친구들과의 아름다운 우정 속에 성장해 나가는 모험 이야기다. 특히 산호숲 및 난파선과 화산 지대 등을 배경으로 미지의 바다 세계를 탐험하는 재미와 즐거움을 더했다.

각 에피소드는 메인 스토리와 함께 핵심 내용을 노래로 풀어낸 뮤지컬과 바다 생태계의 정보를 알려주는 정보 코너 등을 포함한 러닝타임 11분의 영상으로 구성했다.

스마트스터디 김민석 대표는 “아기상어 올리 뚜루루뚜루’는 핑크퐁 아기상어가 스토리로 선보이는 최초의 TV 시리즈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전하며, “2020년을 기점으로 모바일과 유튜브 인기를 넘어 다양한 채널을 통한 즐거운 만남을 통해 더욱 사랑 받는 콘텐츠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기상어 올리 뚜루루뚜루’는 4월 투니버스를 통해 재방영 되며, 3월 27일부터 KT 올레tv VOD 서비스와 핑크퐁TV앱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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