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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테크 스타트업 핏펫, 맞춤형 구독서비스 ‘핏펫박스’ 론칭

펫테크 스타트업 핏펫(대표 고정욱)이 맞춤형 구독서비스 ‘핏펫박스’를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핏펫은 바이오와 ICT기술을 융합한 반려동물 소변검사키트 ‘어헤드’ 개발사이자 반려동물 전문 커머스 플랫폼 핏펫몰을 운영하고 있는 펫테크 스타트업이다.

금번에 론칭한 핏펫박스는 수의사와 함께 개발한 건강 문진을 바탕으로 3만 가지 조합의 맞춤상품을 추천하는 정기 구독서비스이다. 보호자가 응답한 문진 문항을 분석하여 반려동물에게 맞는 건강한 습관을 제안하고 5~10개의 맞춤 영양제, 간식, 용품으로 구성된 구독 박스를 매달 배송한다.

또한 반려동물의 건강 이상징후를 집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간편 검진키트를 제공하여 질병을 예방하도록 돕는다. 추가로 가입한 구독 플랜에 따라 별도의 가입절차나 추가 금액 없이 반려동물의 입원, 수술비용을 보장하는 보상서비스인 펫케어플러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핏펫 고정욱 대표는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행복한 반려생활을 위해서는 꾸준한 관심과 관리가 필수적으로, 핏펫박스 서비스를 시작으로 반려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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