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앱 누적 다운로드 1,000만…하루 등록 상품 39만 건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대표 이승우)는 지난 2020년 4월 기준 앱 다운로드가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중고나라는 2003년 네이버 카페로 서비스를 시작한 뒤 10년만에 회원 1,000만명을 돌파했으며 중고나라 앱은 출시한지 4년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중고나라 플랫폼은 카페와 앱 통합 누적 회원은 2,317만명, 중고나라 카페와 앱에 평균 하루 동안 등록되는 상품건수는 392,000건이다. 중고나라는 카페와 앱 채널에 등록되는 상품을 모두 연동해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고나라 이승우 대표는 “중고나라는 네이버 카페 기반으로 중고 물품 온라인 시장을 성장시켜 왔으며 올해 4월에는 네이버 카페만 MAU 1,200만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등극했다”라며 “중고나라 카페의 운영을 고도화하기 위한 인력을 확충하고 서비스도 계속 개편하고 있다. 계속해서 실제 중고 물품 거래 시장 확대와 대한민국 국민 절반이 가입해 이용하는 서비스를 목표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