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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으로 민간∙금융기업 전자문서도 받는다

카카오톡으로 행정∙공공기관뿐 아니라 민간∙금융기업의 각종 전자문서도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카카오페이가 지난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신청한 ‘민간∙금융기관 모바일 전자고지’가 ICT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받았다.

카카오페이는 이번 ICT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시작으로 민간∙금융기관 영역까지 전자고지 서비스를 확대하며 서비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라면 인증을 통해 행정∙공공기관 안내문부터 보험 및 대출 관련 안내문 등 민간∙금융기관 중요문서까지 수신∙열람이 가능해진다. 별도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카카오톡만 있으면 카카오페이로 인증서를 발급 받아 문서를 받아볼 수 있다. 수신∙열람한 전자문서는 분실이나 개인정보 유출 등 우려없이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2월 과기정통부로부터 행정∙공공기관 대상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에 대한 임시허가를 부여 받아 국세청 세금 관련 안내문, 국민연금공단 연금 가입 내역 안내문, 한국도로공사 유료도로 미납 통행료 안내문, 서울시 남산 1∙3호 터널 혼잡 통행료 미납 안내문, 버스 주정차위반 과태료 고지 등 주요 행정∙공공기관 안내문을 전자문서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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