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 누적 앱 다운로드 ‘1000만’ 돌파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대표 이승재)가 지난 2020년 4월 기준 앱 다운로드가 1,0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작년 4월 500만 다운로드 돌파 후 1년만에 2배 성장을 이룬 것이다. 특히, 인테리어앱 1,000만 다운로드는 업계 최초로, 현재 일반가구수를 고려하면 (1,997만명, 통계청 기준 ) 2가구 중 1가구는 오늘의집 앱을 다운로드했거나 사용하고 있는걸 의미한다.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인테리어/집에 대한 질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홈퍼니싱 시장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인테리어 트렌드세터로서 오늘의집은 사용자 중심의 ‘쇼퍼블 콘텐츠’로 마케팅을 강화하며 크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언택트 소비 경향이 강해지면서 20대에서 50대까지 모든 연령대 유저의 앱 소비가 늘고 있다.

오늘의집은 2018년 구글플레이 올해의 베스트앱을 수상하며, 서비스 우수성을 일찍이 인정 받았다. 현재 오늘의집의 서비스 가입자수는 810만 명에 달하며 온라인 집들이 콘텐츠부터 스토어, 전문가 시공 서비스 등 인테리어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번에 제공 중이다.

버킷플레이스 이승재 대표는 “오늘의집이 업계 최초로 앱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인테리어 플랫폼으로 등극했다.”라며, “사회적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고 주거 트렌드가 변화 하면서 더욱 많은 분들이 활용하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오늘의집을 통해 인테리어를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등장하고 변화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댓글

Leave a Comment


관련 기사

투자

파인우드리빙, ‘오늘의집’ 등으로부터 32억 원 규모 투자 유치

Uncategorized

반장창고, 전년 대비 80% 성장… 디지털화로 건자재 시장 변화 도모

트렌드

지난 5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문몰 앱은?

스타트업

오늘의집, 지난해 매출 성장률 31%, 영업손실 66% 줄여…5년간 매출 10배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