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아, IT 아웃소싱 프리미엄 서비스 ‘PRO’ 론칭
IT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가 안전한 IT 아웃소싱을 지원하기 위해 프리모아 ‘PRO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리모아의 PRO 서비스는 상담을 통해 정보의 신뢰도가 높은 클라이언트와 프리모아 전체 IT인력풀 약 5만팀 중 엄섬된 0.1%에 해당하는 고급 개발 인력(외주개발업체)을 매칭하는 프리미엄 LINE 매칭 서비스로 IT 아웃소싱 산업에 고질적인 위험 부담을 최소화하는데 목표를 두고있다.
IT 아웃소싱 시장은 과거부터 정보 불균형에서 비롯된 소통 오류로 크고 작은 잡음이 끊이지 않아왔다. 이와같은 정보 불균형은 기타 다른 아웃소싱 산업에서 형성된 갑을 관계에서 비롯한 일반적인 문제점과 달리 산업 자체의 불신으로 이어지는 원인이 돼왔다.
프리모아의 PRO 서비스는 초기 요구사항이 작성 된 ‘신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하는 클라이언트 와 관련 카테고리의 유사한 경험을 보유한 프리모아 플랫폼내 경험이 풍부한 외주 업체를 매칭을 지원한다.
PRO 서비스를 론칭한 프리모아의 한경원 대표는 “프리모아 인력풀에 있는 외주 업체 중 신뢰 할수 있는 외주 프로세스 와 능력이 있음에도 고객이 요청하는 예산 범위가 불명확하거나 정보를 신뢰할 수 없는 클라이언트에게 접근하기에 리스크를 감당하기 꺼려하는 이들이 많다”며 “이들에게 신규 IT 외주 프로젝트에 대한 요구사항이 구체화 된 신뢰도 높은 프로젝트를 소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클라이언트도 자신의 프로젝트에 맞는 외주개발업체 선정을 위해 큰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프리모아가 선정한 신뢰할 수 있는 0.1%의 소수 인력풀을 빠르게 매칭하여 탐색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모아 PRO 서비스는 검증된 클라이언트 프로젝트와 개발자 간 매칭 뿐 아니라 고객 요구사항 구체화, 프리모아 지정 ‘문서양식’에 의한 용역 수행 및 프로세스 등도 제공한다.
또한 착수보고서, WBS 중간 진행 보고서, 완료보고서, QA통합검수서 등과 같이 IT 아웃소싱을 진행할 때 꼭 필요로한 각종 문서서류 준비도 국내 최초로 운영 되고 있는 프리모아 PMS 프로젝트 증빙 협업툴을 통해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프리모아 한경원 대표는 “많은 클라이언트가 본인의 프로젝트와 적합하지 않은 작업자를 만나 원하는 결과물을 얻지 못할 수도 있는 잠재적인 리스크를 가장 우려하고 있다.”며 “프리모아 PRO 서비스는 100%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분쟁 리스크를 줄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