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5월 홈서비스로만 매출 10억
홈서비스 제공 스타트업 미소(대표 빅터 칭)가 지난 5월 홈클리닝을 제외한 홈서비스의 매출액 1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5년 홈클리닝 서비스로 창립한 미소는 올 해 1월 홈클리닝 누적 주문 건수 200만 건, 누적 주문 금액 천억 원을 기록 중이다.
미소는 2019년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홈서비스를 론칭해 인테리어, 정리 수납 등을 포함해 현재 58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생활 방역 서비스의 일환으로 에어컨 청소 수요가 늘어 전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5월기준 미소에 등록된 홈서비스 파트너 수 4만여 명, 홈클리닝을 포함해 이용자 수는 35만 명 규모이다.
미소 빅터 칭 대표는 “미소는 우리 생활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점차 늘려가며 명실공히 대한민국1등 홈서비스로 성장하고 있다”며 “미소를 찾는 모든 고객이 만족 할 수 있도록 서비스 향상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