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림미디어그룹, 스타플레이 유저 240만
엔터테이먼트사 글림미디어그룹이 출시한 글로벌 스타 팬덤 앱 ‘스타플레이(STARPLAY)’가 회원 수 240만 명을 돌파했다.
스타플레이는 글림미디어그룹이 2019년 7월 새롭게 출시한 글로벌 스타 팬덤 앱으로, 뉴욕 타임스퀘어와 협업하여 광고 게재, 음악방송과의 독립적인 투표 진행 등 타 팬덤 플랫폼에서 볼 수 없는 기능을 선보이며, K-POP 팬덤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스타플레이는 매주 평균 4,500만 표의 투표가 진행되고 있으며, 전 세계 145개국 회원 240만 명을 돌파했다.
그동안 글림미디어그룹은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팬덤 플랫폼의 운영은 물론, 아이돌 그룹 제작을 위한 매니지먼트 사업부와 아이돌 기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콘텐츠 프로덕션 사업부를 운영하며 사업을 확장해 가고 있다.
특히, 글림미디어그룹은 씨엔티테크의 도움을 받아 지난 2월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프로그램에 선정되어 R&D 자금 5억 원을 지원받는다. 글림미디어그룹은 이를 통해 240만 유저의 누적된 빅데이터가 기반이 되는 AI 분석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윤호기 글림미디어그룹 대표는 “여러 가지 기능을 추가하여 새롭게 서비스를 런칭 했는데 많은 팬들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투표와 더 좋은 콘텐츠들을 준비하여 더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서비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림미디어그룹은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운영을 맡은 ‘Hub-Academy’ 교육 프로그램 참여기업이다. Hub-Academy는 서울특별시와 서울창업허브가 지원하는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우수한 창업 인재를 육성하고, 기술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하여 분야별 창업 교육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교육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