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인, 빅데이터 기반 창업 플랫폼 ‘빅데이터랩’ 론칭
글로벌 리서치기업 프리미엄 마켓 인사이트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은 여전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보고서는 빅데이터를 통한 창업시장이 전체 시장의 30% 이상으로 늘어날 거라 전망했다.
창업인(대표 장하일)이 최근 론칭한 빅데이터 기반 창업 플랫폼 ‘빅데이터랩’은 목적에 따라 머신러닝 기술로 정밀하게 데이터 구분이 가능하다. 유행 변화에 따른 신속한 대처는 물론, 불공정한 거래를 막기 위한 필수 요소들도 제공된다.
특히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구현된 매칭 서비스는 개인의 선호 알고리즘을 분석하여 연관성 있는 프랜차이즈사를 추천하는 직관적인 구조다. 아울러 어플리케이션에서 창업과 관련된 실시간 정보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커뮤니티도 구현했다.
장하일 창업인 대표는 “불공정한 프랜차이즈 시장, 불투명한 창업시장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머신러닝 기능이 탑재된 플랫폼을 개발했다”라며 “플랫폼을 고도화해 최상의 서비스로 개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