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푸드 서브스크립션 & 딜리버리 플랫폼 ‘위잇딜라이트’ 운영사 위허들링(대표 배상기)가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투자는 마켓컬리 투자사로 알려진 세마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가 단독으로 참여했다. 앞서 위허들링은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아 임팩트전문투자사인 엠와이소셜컴퍼니로 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위잇딜라이트는 셰프들과의 오픈이노베이션방식을 통해 푸드를 개발하고 있다. 셰프는 음식에만 집중하고, 푸드픽업과 고객발굴, 큐레이션 및 딜리버리는 위잇이 책임진다. 고객은 배송비 없이 사무실, 집, 내가 원하는 곳에서 셰프푸드를 가성비최고의 퀄리티로 만나볼 수 있다. 구독은 1일부터 1달동안 원하는 만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B2B, B2C 아침/점심 큐레이션 배송 서비스의 재구매율은 약 80%를 유지하고 있으며, 서비스 오픈 6개월만에 월 10,000인분 배송하는 등 매월 50% 이상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위허들링은 이번투자를 통해 B2C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이를 통한 고객경험분석을 통해 서비스 지역을 서울전역 및 경인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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