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팅 어플 ‘마음씨’, 인연의 추억저장소 ‘데이트 스튜디오’ 전격 오픈
최근 직장 내 이상형을 묻는 설문을 실시해 화제를 모았던 스마트 소셜데이팅 ‘마음씨’가 강남역에 대형 촬영스튜디오인 ‘데이트 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마음씨’는 지난 6개월 동안의 베타서비스 기간을 거쳐 소개팅·미팅 서비스로만 총 10,000쌍이 넘는 커플들을 탄생시키고 최근 연애를 넘어 결혼에 이르는 커플들이 계속적으로 탄생하는 등 각 스토어 인기어플 차트에서 1,2위를 휩쓸고 있는 대표적 소셜데이팅 서비스이다.
이번에 마음씨에서 오픈한 데이트 스튜디오는 내부에 촬영스튜디오는 물론 쥬얼리샵, 드레스샵, 메이크업샵까지 모두 구비되어 있고 총 120여평에 이르는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이에 기존의 온라인 연애시장은 물론 결혼시장으로의 진출에 즉각적인 교두보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업계의 전망이 나오고 있다.
‘마음씨’를 개발한 IT스타트업 (주)드림빈의 이계익 대표는 “청춘에게 꿈꾸던 사랑과 자신에게 꼭 맞는 소중한 인연이라는 값진 선물을 하고 싶어 지난 2년간 다각적인 연구와 도전을 계속해왔다. 그래서 이번 데이트 스튜디오의 오픈은 기존업계에도 큰 의미를 갖는다. 마음씨에서 인연을 만난 회원들에게 프로필 사진 촬영은 물론 프로포즈, 연애 세미나, 웨딩 패키지 등의 연애와 결혼에 관련된 파격적인 서비스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래서 꼭 고객에게 행복한 사랑과 만남이라는 설렘을 안겨드리고 싶다. 더욱이 데이트 스튜디오의 넓은 규모를 활용해 회원들간의 만남을 오프라인에서 가속화 할 수 있는 소셜파티 및 시즌별 이벤트 행사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라며 오픈 소감을 밝혔다.
소셜데이팅 서비스는 기존의 결혼정보업체나 온라인 채팅 서비스들의 한계와 단점들을 보완하며 조건과 스펙을 통한 사람의 등급화 보다는 사람의 성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보다 무게를 둔 신뢰감 있고 정확한 매칭시스템을 표방하고 있다. 시대 트렌드인 모바일과 SNS의 특성을 응용하여 인연간의 만남의 허브로 기능할 수 있게 솔루션화 한 최근 2030에게 급속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웹/모바일 서비스이다. 이미 해외에서는 선풍적 인기를 끌며 미국 청춘남녀의 1/3이 이용할 정도로 청춘이 가장 선호하는 대표적인 인연 찾기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마음씨’는 하루 최대 11명의 이상형을 매칭 시키는 이상형 서비스는 물론 그룹별 미팅, 연애 컨설팅, 프리미엄 매칭서비스, 다양한 연애·결혼 정보를 회원들끼리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까지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데이트 스튜디오 까지 추가로 오픈함으로써 명실 공히 연애와 결혼시장을 통합할 연애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마음씨’는 웹서비스는 물론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또한 이번 데이트 스튜디오의 오픈을 기념해 10월 중 마음씨 회원들과 업계 관계자 언론사기자, 연예인 등 각 분야 의 셀러브리티 들을 다양하게 초청해 흥미로운 오픈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마음씨’를 운영하는 (주)드림빈은 작년 연말 국내최초로 연세대학교의 직접투자를 유치했고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모두 2030인 가능성 높은 한국의 IT스타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등의 글로벌 시장진출까지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