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 광화문에서 사상초유의 ‘혈액형 미팅’ 열린다
스마트 소셜데이팅 ‘마음씨’가 11월 3일 광화문에서 개최되는 ‘혈액형 올림픽’에서 솔로들을 위한 대규모 ‘혈액형 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혈액형 올림픽’이란 세종로 보행 전용거리(광화문)에서 시민과 함께 혈액형 별(A, B, AB, O)로 팀을 구성하여 줄다리기, 피구, 신발 던지기 등 총 20여종의 이색스포츠 경기와 함께 혈액형 미팅 등을 진행하는 도심 속 대규모 소셜 축제이다. 이미 페이스북등 온라인상에서 수만명의 참가자들이 이번 올림픽에 대한 기대와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으며 또한 각 혈액형별 셀러브리티들의 응원까지 잇따르고 있어 축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스마트 소셜데이팅 ‘마음씨’는 올림픽 구간 중 ‘로맨스 존’의 운영을 맡아 현장에서 1:1의 남녀성비를 기반으로 자신이 원하는 혈액형의 상대방을 제한시간 안에 찾아서 ‘로맨스 존’을 빠져나오면 커플이 되는 ‘혈액형 미팅’을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그래서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만족도를 높이고 청춘에게 친숙하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혈액형’이라는 매개를 통해 서로에게 소중한 운명의 짝을 맺어줄 예정이다.
‘마음씨’를 개발한 IT기업 (주)드림빈의 이계익 대표는 “청춘에게 꿈꾸던 사랑과 자신에게 꼭 맞는 소중한 인연이라는 값진 선물을 하고 싶어 지난 수년간 다각적인 연구와 도전을 계속해왔다. 그런데 이번에 연세대학교와 혈액형 올림픽 조직위원회의 도움으로 이런 뜻 깊은 축제에 참여하여 직접 ‘혈액형 미팅’이라는 즐거운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 행사를 진행하는 스텝들에 대한 철저한 사전교육과 안전관리로 전체축제 진행에 차질이 없는 이벤트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그래서 꼭,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여러분들께 즐거운 추억과 사랑을 선사해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현재 ‘마음씨’는 하루 최대 11명의 이상형을 매칭 시키는 이상형 서비스는 물론 그룹별 미팅, 연애 컨설팅, 프리미엄 매칭서비스, 다양한 연애·결혼 정보를 회원들끼리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까지 제공하고 있고 최근 강남에 데이트 스튜디오 까지 추가로 오픈함으로써 명실 공히 연애와 결혼시장을 통합할 연애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 서비스이다.
‘혈액형 올림픽’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올림픽 사전참가신청 등은 페이스북 공식 팬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