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복지에 사무실 간식 서비스라는 카테고리를 추가해온 ‘스낵24’가 수도권 지역을 넘어 ‘부산·경남’ 지역까지 진출했다.
스낵24는 간식 추천부터 구매, 배송, 진열 관리와 반품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간식구매 비용이 편의점 대비 5~30% 정도 저렴하고, 이용한 간식 외에 별도로 청구되는 비용이 없다.
스낵24 운영사 위펀 김헌 대표는 “수도권 지역에서 사무실 간식 진열 서비스 시장을 주도하면서 많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었다.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펀은 2018년 9월 스낵24 서비스로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조식24, 생일24, 렌탈24 등 기업 복지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확장을 이어오고 있다. 위펀은 그간 전문성을 바탕으로 650개 이상의 기업과 계약을 체결하는 등, B2B 복지 서비스 업계에서 의미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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