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중국향 크리에이터 전문 교육 프로그램
아나운서 양성 전문기관 YA미디어(대표 윤희정)와 중국 전문 MCN 아도바(대표 안준한, 이하 ‘아도바’)가 국내 최초 중국향 크리에이터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오픈한다. 양사는 중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중국 영상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 이수를 통해 중국 영상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라이브 크리에이터, 키즈 크리에이터 양성을 시작으로 분야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며, 교육 커리큘럼은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입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고급, 키즈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YA미디어는 행사 및 홍보 대행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전·현직 아나운서, 쇼호스트, 각종 국제 행사 경험을 지닌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일본어 MC 등의 인력을 보유함으로써 행사에 맞는 최적의 사회자와 훈련된 재원을 교육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제방송인 내외경제TV에 트레이닝한 소속 아나운서를 생방송 MC로 투입하였다. 그리고 KOTRA와 KOITA(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등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크리에이터 교육 및 발굴을 진행하고 있다.
아도바는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의 ‘하오칸비디오’가 인증한 최초의 한국 MCN 기업으로 국내외 크리에이터들의 중국 진출 및 활동을 돕고, 중국향 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아도바는 본 프로그램을 이수한 교육생에 한하여 실전 테스트 지원과 취업 및 취업 연계를 통해 수료생들의 향후 진로 방향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수한 성적으로 이수한 교육생의 경우, 아도바와 계약 기회가 주어지며, 중국 5대 영상 플랫폼에 채널 개설 및 운영, 수익금 한화 정산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본 중국향 크리에이터 전문 교육 프로그램은 20년 9월 중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