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AI 크리에이터 콘텐츠 크로스보더 솔루션 전문 아도바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가 주관한 ‘2025년 제1차 회원서비스 제안 공모전’에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을 통해 아도바는 이노비즈 회원사를 대상으로 자사의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며,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공식 파트너사로 협회의 공동 사업에 참여한다.

이번 공모전은 이노비즈협회가 회원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신규 서비스 발굴을 위한 프로젝트다. 지난 5월 접수와 6월 대면 심사를 거쳐 총 18개 기업·기관이 분야별 협력 파트너로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마케팅·홍보, 경영·기술, 수출·글로벌, 교육·세미나, 법률·IP·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노비즈 회원사를 위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도바는 ‘마케팅·홍보 및 수출’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사의 인플루언서 기반 마케팅 역량과 글로벌 플랫폼 운영 경험을 살려 회원사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 12대 주요 플랫폼과의 공식 파트너십, 그리고 총 2,500개 이상의 채널을 운영하는 1,500여 팀의 글로벌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콘텐츠 기획부터 업로드, 성과 분석, 현지화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형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도바는 이노비즈 회원사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첫 캠페인 수수료 면제, 숏폼 콘텐츠 무상 제작, 자막·더빙 등 현지화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며, 마케팅 인력이 부족한 기업도 전담 매니저의 지원을 통해 콘텐츠 기획부터 업로드,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다.

아울러 협회가 추진하는 공동 캠페인과 공식 홍보 활동에도 우선적으로 참여해, 회원사의 브랜드 확산과 글로벌 시장 내 안정적 진출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안준한 아도바 대표는 “이번 협약은 아도바의 글로벌 마케팅 실행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노비즈 회원사의 글로벌 성장을 돕는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도바는 앞으로도 AI 기반 콘텐츠 현지화와 다중 플랫폼 운영 기술을 고도화하여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마케팅 파트너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