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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인큐베이터 ‘하이웨이 원(Highway 1)’, 한국 하드웨어 스타트업 찾아 나선다

글로벌 IT 디바이스 액세서리 전문업체 피씨에이치인터내셔널(PCH International)의 하드웨어 인큐베이터(창업보육전문기관) 하이웨이 원(Highway 1)이 오는 15일(금) 오후 6시 서울 역삼동 D.CAMP(은행권청년창업재단 기업가정신센터)에서 ‘2014 상반기 세션 모집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Highway 1의 부사장 브래디 포레스트(Brady Forrest)는 ‘Highway 1’ 커리큘럼과2014년 상반기 세션 지원절차를 설명하고, 국내 하드웨어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브래디 포레스트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한국에서 Highway 1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Highway 1은 축적된 지식과 경험, 넓은 네트워크를 제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가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내년 상반기 세션에서는 프로토타입 개발을 완료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엔지니어링과 디자인 개발교육부터 제품 제조, 공급, 광범위한 투자자 네트워킹을 제공하고, 선발된 기업은 4개월 간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PCH사무실과 중국 광동성의 여러 제조공장에서 하드웨어창업 노하우를 전수받게 된다.

2014년 상반기 참가기업 신청은 내년 1월 7일까지 ‘Highway 1’ 홈페이지통해 할 수 있다. 더 많은 정보는 Highway 1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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