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머스 ‘그립’, 1월 거래액 50억…전년 동월 대비 20배 UP
라이브커머스 그립은 2021년 1월 거래액이 50억을 넘었다고 2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약 20배 늘어난 숫자다.
그립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브랜드들의 신규 판매 채널로 급부상한 뒤 그 성장세가 매우 가파르다. 지난해 출시 1년 10개월 만에 연간 거래액 243억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립 관계자는 “10분간 진행하는 타임딜 방송이 좋은 반응을 얻었고, 매달 1번 진행하는 월간 그립의 매출 성장세도 견조해 50억 돌파를 할 수 있었다”며 “셀러와 그리퍼, 소비자가 서로 시너지를 내고 있는 만큼 올해 그립은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