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이벤트

요기요 ‘2013 구글플레이 어워즈 베스트 앱’ 선정

배달음식 오픈마켓, 요기요(대표이사 나제원)가 구글플레이가 발표한  2013 구글플레이 어워즈 ‘올 해 베스트 앱’ 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구글플레이 어워즈는 올 한 해 동안 구글플레이에서 사용자에게 사랑 받은 콘텐츠들 중 최고만을 엄선한 것이다.

요기요는 2012년 6월 웹 서비스를 개시하여, 2012년 8월부터 안드로이드와 iOS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비스를 운영해왔으며, 주문부터 결제까지 가능한 배달음식 오픈마켓을 지향하는 원스톱 배달음식 주문서비스이다. 사용자는 주문에 특화된 ‘요기요’의 기능을 통해 위치기반으로 내 주변의 현재 배달 가능한 음식점 정보를 제공 받아, 전화통화 없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원하는 음식을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실제 음식을 주문한 사람만이 남겨 믿을 수 있는 클린리뷰, 배달 도착 예상 시간 알림서비스, 주문 접수 현황 실시간 안내 기능 등 기존의 전화를 통해 주문했던 소비자들이 느껴왔을 만한 불편함을 요기요의 서비스 기능들을 통해 해소해주고 있다.

요기요의 나제원 대표는 “다양한 상품을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는 오픈마켓이 가진 장점을 배달음식 주문에도 활용한다는 아이디어와 사용자 관점에서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고자 하는 노력이 혁신적인 서비스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 편리하고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요기요는 2012년 애플 앱스토어에서 ‘2012년을 빛낸 파격적인 서비스 앱’, 2013년 8월 구글 플레이의 ‘화제의 앱’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새롭게 등장하고 변화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댓글

Leave a Comment


관련 기사

이벤트 스타트업

구글 창구 프로그램 7년, 660개사 지원·1772억원 투자유치 성과

스타트업

잼잼테라퓨틱스, 구글플레이 창구 프로그램 7기 최우수 스타트업 선정

스타트업

콘택트렌즈 온라인 배송 플랫폼 ‘내눈N’, 구글 창구 프로그램 7기 선정

스타트업

공카, 구글 창구 프로그램 선정…AI 기반 SaaS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