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AI 홈 트레이닝 ‘윌로’ 베타버전 출시

앨리스헬스케어가 AI를 기반으로 한 홈 트레이닝 웹 서비스 ‘윌로(Weelo)’를 출시했다.

윌로는 개인에게 맞는 운동을 추천해주고 사용자가 운동을 하며 정확한 자세 코치까지 받을 수 있는 AI 기반 홈 트레이닝 서비스이다.

윌로는 작성한 문진표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15분 분량의 운동 프로그램을 추천해 준다. AI 기반 모션 트래킹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동작을 인식하기 때문에 정확한 자세를 위한 실시간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운동이 끝난 후에는 ‘윌로 리포트’를 통해 운동 시간과 종류별 동작 정확도 파악이 가능하다.

언제, 어디서나 더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윌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정확한 자세로 운동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윌로는 타인이 정해 둔 미적 기준이 아닌 개인의 건강과 체력을 위한 운동을 지향하고 있으며, 운동을 통한 긍정적인 에너지가 자신의 일과 삶 속으로 흘러가는 선순환을 기대하는 서비스이다.

강다겸 앨리스헬스케어 대표는 “윌로는 방 안에서도 PT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 19로 인해 밖에서 운동 하기 힘든 분이나 운동 초보자분들이 이용하기 좋은 서비스이다. 또한 윌로를 통해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고 사용자가 그 과정 속에서 ‘나다움’을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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