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청주강소특구 ‘2021 Innopolis+’ 데모데이 개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26일 “2021 Innopolis+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데모데이 행사는 안산, 청주 강소특구 육성사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을 통해 발굴된 유망 스타트업과 신용보증기금 NEST 프로그램 우수 졸업기업 총 8개 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발표에는 조인앤조인(대체식품 원료기술 기반 디저트 ‘널담’), 올트(IoT스마트 저울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재고를 관리하는 창고관리 솔루션), 디노스튜디오(머신러닝 기반 광고주-유튜브 매칭 서비스 ‘크레브’), 프로메디우스(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의료영상 변환 및 진단 솔루션), 케빈랩(DNA(Data/Network/AI)기반 지능형 가정 에너지수요관리 플랫폼 ‘퍼스트홈’), 에이비아이(감염병 신속진단을 위한 분자진단 POCT), 키브(산업용 Machine Vision Solution을 만드는 플랫폼 ‘MVS’), 힛빔(코딩없이 모바일 앱 개발이 가능한 미들웨어 플랫폼)이 나선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생중계로 유튜브 채널 전화성의 CNTV와 EO채널에서 동시 송출되며 CNT테크 전화성 대표와 EO스튜디오 김태용 대표가 공동 진행한다.
오픈부스를 통해 참여사의 온라인 기업 홍보관과 투자기관 5개사의 온라인 투자 상담부스가 운영되며, 신용보증기금 인천스타트업지점의 협력으로 오프라인 신용보증 지원 상담이 진행된다.
CNT테크는 안산, 청주 강소특구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운영을 통해 특구 지역을 기반으로 한 기업을 발굴 육성하여 직접투자, 후속투자 연계 등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