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융합콘텐츠 창업지원 사업’에 참가할 예비창업자를 다음달 15일까지 모집한다.
융합콘텐츠 창업지원 사업은 경기도 소재에 제조·디자인·콘텐츠 분야 창업을 예정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총 20명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20명의 예비 창업자에게는 제품제작 및 사업화를 위해 최대 3천만 원의 자금을 지원하며 수행 기간 동안 창업 기초 교육 프로그램, 맞춤형 상담(멘토링) 등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지난해 융합콘텐츠 창업지원 사업으로 차세대 공무 전기차량, 웨어러블(착용가능한) 선풍기, 해양쓰레기 업사이클(재활용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 제품 등의 사업화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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