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앱 화해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0만 건을 넘어섰다.
화해는 2013년 7월 서비스 출시 후 피부 특성에 따른 화장품 정보 탐색부터 쇼핑까지 가능한 사용자 중심의 모바일 뷰티 플랫폼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MZ세대 여성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국내 2039 여성인구(659만 명, 통계청 기준)의 80%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는 뷰티 앱으로 자리매김했다.
화해는 소비자와 중소 브랜드의 연결을 통한 새로운 뷰티 생태계도 구축하고 있다. 실사용자들이 작성한 600만 건 이상의 클린리뷰를 바탕으로 카테고리별 랭킹 공개, 뷰티 어워드를 개최하며 우수한 인디 브랜드들이 소비자에게 선택받을 수 있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2018년에는 화해쇼핑을 론칭해 2020년 흑자 전환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화해 운영사 버드뷰 이웅 대표는 “화해는 사용자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성장해 온 서비스이기에 이번 천만 다운로드 소식이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화해를 통해 소비자가 자신에게 맞는 뷰티 브랜드와 제품을 주도적으로 찾고 즐길 수 있는 국내 대표 뷰티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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