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G밸리 스타트업 데모데이’ 참여기업 모집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2021 G밸리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2021 G밸리 스타트업 데모데이’는 G밸리 내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행사로, 스타트업 경쟁력 강화와 투자 유치 활성화 도모를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G밸리(구로구, 금천구) 소재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올해에는 총 40개의 기업을 선발하여 7월부터 11월까지 단계별 액셀러레이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선발된 기업은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다래전략사업화센터로부터 분야별 전문가와의 1:1 맞춤형 멘토링, 투자유치 역량 강화 교육, 중견기업과의 네트워킹데이, 투자자 연계 데모데이, 사업계획서 및 IR 자료 고도화 컨설팅, 정부 지원 사업 매칭 지원, TIPS 연계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 받는다.
또한 본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업에는 Seed 투자를 집행할 계획이며, 향후 다래전략사업화센터가 운영하는 데모데이 및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본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산단공 서울지역본부는 첨단지식·IT 사업의 요람인 G밸리 내 역량 있는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신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운영사인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기술사업화 컨설팅 및 액셀러레이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참여기업의 기술 관련 이슈에 따른 맞춤형 BM 고도화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