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젠엑시스’는 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유망 바이오기업 5개의 투자유치 중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산업분야 창업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전문 지원 (투자유치 연계 지원)을 통하여, 국내외 투자유치 및 기술이전 활성화 등 성장지원과 해외 투자유치 자금 유입을 목적으로 한다.
국·내외 투자자 및 제약사와 긴밀한 네트워크가 구축된 젠엑시스는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액셀러레이터로서 총 7개의 개인투자조합 결성 및 투자를 완료하였으며, 현재 결성중인 유진-젠엑시스 제1호개인투자조합(결성금액 10.9억)을 포함하여 총 30억원의 투자자금을 운용 중이다. 바이오 ᆞ헬스케어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젠엑시스는 포트폴리오 90%가 바이오ᆞ헬스케어에 해당하는 동산업 특화 액셀러레이터이다.
참여 바이오기업은 빌릭스(김명립 대표_심근경색 환자를 타겟으로, 빌리루빈 나노 입자화를 통한 심근 허혈 및 재관류 손상치료제), 오토로직스(송재준 대표_퇴행성 뇌질환 치료부터 우울증까지 현대인의 정신건강 솔루션), 메디허브(염현철 대표_국소, 국부 마취용 의료 자동스마트주사기), 라트바이오(장구 대표_우수한 유전 품종 개발 및 재조합 단백질, 맞춤형 세포 모델), 닥터대디(조우람 대표_열나는 아이를 위한 간단 해열 처치 용품 ‘미온수 마사지 패드’) 이다.
젠엑시스는 보건산업진흥원과의 프로그램을 위하여 해외 글로벌 네트워크와 국내외 투자기관, VC, 제약사, 바이오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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