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중국어, 음성인식 기반 ‘말하기’ 코스 정식 론칭
중국어 전문 교육 스타트업 칼라프로젝트가 운영하는 오색중국어에서 음성인식 기반 ‘말하기 코스’를 정식 출시했다.
오색중국어의 말하기 코스는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압도적인 양의 중국어 문장 말하기를 훈련시키는 학습서비스다.
오색중국어 말하기 코스는 학습자가 능동적인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학습 과정을 최적화 했다. 학습자는 10분 분량의 강의 하나를 듣는 동안 평균 20회 이상의 문장을 말하게 된다. 원어민과의 가상 대화 시뮬레이션을 통해 중국 어학연수 없이도 자연스러운 중국어 문장 말하기를 익힐 수 있다.
또한 음성인식을 활용한 기술로 학습자의 목소리를 인식해 발음을 훈련시킨다. 이러한 학습 과정을 통해 원어민도 100% 알아들을 수 있는 발음으로 만들어 준다.
한편 오색중국어는 구글,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하는 앱 스타트업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인 ‘구글-창구프로그램’에 20위로 선정된 바 있으며, 기술 창업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