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글로벌창업지원센터 – 단국대학교, 성공적인 글로벌 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센터장 오덕환)와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는 1월 10일, 오덕환 센터장과 이계형 산학부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Start-ups,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업 초기부터 협소한 내수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해외 홍보, 마케팅, 법률, 특허, 회계, 투자유치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며, 더불어 글로벌 벤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는,
- Start-ups,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 지원
- 엔젤투자, 벤처캐피탈, 해외 투자 유치 등을 위한 우수창업자(예비창업자) 추천 및 지원
- 글로벌 창업과 관련한 인력양성, 정보 공유 및 상호간 사업 홍보 협력 등,
- 센터를 통해 글로벌 창업 기업에 대한 법률/회계/특허/마케팅/통번역/투자 등 분야별 컨설팅, 글로벌 창업 심화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창업 지원 인프라를 확대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창업 교육과 글로벌 창업 지원을 통해 기업가 정신 함양 및 성공적인 창업 기업을 양성하여, 초기 창업들 기업이 우량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인 여건을 조성함과 동시에 성공적인 기업을 양성하여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무 협약식에서 미래 글로벌창업지원센터 오덕환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미래 글로벌창업지원센터는 미국, 중국, 일본 등 각 국가별 시장 상황에 맞는 Tech 기반의 창업 기업을 발굴하여 해외 진출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준다는 점에서 다른 지원 기관과 구별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홍보, 마케팅, 법률, 특허, 투자유치, 회계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센터 내에 상주하며 초기 창업 기업의 진출 자문을 수시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