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수업 시간 4만 시간’, ‘만족도 4.5점’ 기록한 ‘자란다’ 시그니처 프로그램
유아동 교육∙돌봄 매칭 플랫폼 ‘자란다’가 겨울방학을 맞아, 코로나19 상황에도 집에서 안전하게 영어·국어 학습 습관을 만들 수 있는 ‘2022 자란다 캠프(이하 자란다 캠프)’를 런칭했다.
2018년 시작돼 4회째를 맞는 ‘자란다 캠프’는 누적 수업 시간 4만 시간을 돌파한 자란다의 시그니처 방학 프로그램이다. 지난 자란다 캠프에 참여했던 가정 부모님들의 평균 만족도는 4.5점(5점 만점)에 달한다.
이번 자란다 캠프는 2명의 전담 선생님이 1명의 아이를 위해 교대로 집에 방문해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겨울방학 캠프’, ‘영어캠프’는 일대다 수업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자란다 캠프는 어휘와 표현을 익히는 ‘배우기’ 수업과 활용하고 익숙해지는 ‘말하기’ 수업에 각각 강점을 가진 선생님이 하루씩 수업을 진행하면서 다각적인 집중케어를 제공한다. 다른 자란다 수업과 마찬가지로 2명의 선생님 모두 아이 성향에 맞춰 매칭이 이뤄진다.
충분한 학습과 상호작용을 위해 하루 2시간씩 주 5회 또는 주 3회 방문수업이 진행돼 방학 동안 교육공백을 채울 수 있으며, 외부 시설로 이동할 필요 없이 집에서 안전하게 체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다. 수업 시간도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4시 등 아이의 생활패턴이나 가정 내 환경에 따라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 과목은 ‘영어’ 또는 ‘영어+국어’ 중 선택할 수 있다. ‘4~5세’, ‘6~7세’, ‘8~10세’ 등 아이의 관심과 학습 수준에 맞춰 연령별로 차별화된 커리큘럼이 스콜라스틱, 동아출판 등의 검증된 교재와 함께 풀패키지로 제공된다.
자란다 장서정 대표는 “이번 자란다 캠프는 3년간 축적한 자란다의 방학 노하우와 매칭 경쟁력을 최대화한 프로그램”이라며, “겨울방학으로 늘어나는 아이들의 돌봄 시간을 양질의 활동으로 채우면서, 입학 및 새학기 관련 교육 고민 해결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